어느 노인이 밭을 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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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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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78
어느 노인이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고 있었다.
밭을 갈아주는데 힘을 보태주는 고마운 녀석, 황소 누렁이는
더위에 지친 것인지 요 며칠새 시름시름 앓더니
끝내 저승으로 떠나버렸다.
노인은 누렁이에 대한 애정이 깊어 정성껏 장래를 치뤄주고
묫자리를 파 무덤까지 만들어주려고
누렁이를 관에 넣고 묻어주려고 하고있던 찰나,
돌연 황건적을 토벌하러 길을 나섰다.
여기서 퀴즈~ 노인이 갑자기 황건적을 토벌하러 간 이유는 뭘까요?

소를 관에 넣었더니 관우가 되어버렸지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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