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수리점
24.08.05
·
조회 1029

한 여성이 컴퓨터가 고장이 나 수리점에 들고 갔다.

점원이 뚜껑을 열고 살펴보더니 이렇게 말했다.

“내부 청소만 좀 하면 괜찮아질 것 같은데요?”
여성이 물었다.

“수리비는 얼마쯤 되나요?”
점원이 답하길

“수리를 맡기시면 5만원입니다.”

“그렇지만 청소도구와 설명서를 사다가 직접 하셔도 됩니다.”
“청소도구는 3만원입니다.”
여성은 기뻐하며 이렇게 말했다.

“참 친절하시네요!”
“그런데 이렇게 하시면 수입이 적어질텐데, 사장님이 뭐라고 안 하시나요?”
점원이 주저없이 말하길

“이건 저희 사장님의 영업 방침입니다.”
여성은 의아해 하며 말했다.

“아, 그래요? 상당히 바람직한 영업 방침이네요.”
그러자 점원이 방긋 웃으며 말을 이었다.

“이 편이 결국은 더 이익이거든요.”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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