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수리점
24.08.05
·
조회 985

한 여성이 컴퓨터가 고장이 나 수리점에 들고 갔다.

점원이 뚜껑을 열고 살펴보더니 이렇게 말했다.

“내부 청소만 좀 하면 괜찮아질 것 같은데요?”
여성이 물었다.

“수리비는 얼마쯤 되나요?”
점원이 답하길

“수리를 맡기시면 5만원입니다.”

“그렇지만 청소도구와 설명서를 사다가 직접 하셔도 됩니다.”
“청소도구는 3만원입니다.”
여성은 기뻐하며 이렇게 말했다.

“참 친절하시네요!”
“그런데 이렇게 하시면 수입이 적어질텐데, 사장님이 뭐라고 안 하시나요?”
점원이 주저없이 말하길

“이건 저희 사장님의 영업 방침입니다.”
여성은 의아해 하며 말했다.

“아, 그래요? 상당히 바람직한 영업 방침이네요.”
그러자 점원이 방긋 웃으며 말을 이었다.

“이 편이 결국은 더 이익이거든요.”
참고자료


댓글
😄유머 전체글
한국 전설의 싸움소 범이
3
공대의신으로 모셔지고 있는 범죄자
1
핸드폰 주인 찾아요! 잃어버린 분??
8
빵 100원, 무료 공유 숙소에 용돈도 맡겨주는 가게
1
어른들꺼 함부로 만지면 안되는이유
3
허미미선수가 독립운동가 후손임을 알게 만들어준 사람
15
육수만 파는 사람이 성공한 이유는? ㅋㅋ
3
안세영이 너무 부러운 이용대
23
아재개그가 무적인 이유
3
상디 : 올 블루라고 알고 있어?
17
침착맨 구독자 304명이 근무하는 회사는?
1
옥상에 머리만 남겨진 강아지
2
왕이 넘어지면?
2
반성문은 영어로 뭘까????
1
탄소가 나트륨을 만나면?
신라면을 세 젓가락 집어먹으면?
5
보기만 해도 아파지는 곤충이 있다?!?!
2
18년 전통 씨기름
전설의 농협 레바사건
4
메달을 따기 위해 겸손이 중요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