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를 졸업한 20대 청년의 깨달음
28
24.07.29
·
조회 2537


댓글
부끄러운사정
24.07.29
키야 근황


이늘보
24.07.29
평안함을 얻은...
화과산돌숭이
24.07.29
수능과 대학은 여러 가지 길 중 하나일 뿐인데, 유일한 길로만 생각하게 만드는 이 사회가 안타깝기만 합니다.
시크아웃
24.07.29
한국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무릇 자연계에서의 부모는 자신의 부모로부터 배운 생존술을 자식에게 온 힘을 쏟아서 가르친다. 하지만 인간은 자신의 경험에서의 생존술이 아닌, 남에게서 주워들은 생존술을 자식에게 강요한다.
그것이 남의 경험이라 할 지라도 자신의 지식으로써 가공되었다면 몰라도, 자신조차도 이해 못 한 생존술을 자식에게 강요하는 건 너무 비논리적이라 생각함.
사회적 동물이 만든 사회이기 때문에, 자연계에서의 생존술과 같은 선상에서 비교 할 수 없다고 가정하더라도, 단순히 "아 모르겠고 다들 그렇게 한다고!" 가 전제인 가정교육에서 그 교육의 산물에 만족하는 사람의 비율이 부모와 자식 중에 누가 더 높을까 싶음.
😄유머 전체글
신하가 왕과 캐치볼 할 때 하는 말은?
1
세상에서 가장 빨리 자는 사람은??
3
붕어가 먹는 밥은 뭘까~~용?
3
호주에서 꽃을 심으면 안되는 이유는?
1
아오키지가 로우의 팔을 얼리면?
2
[포켓로그붐에 편승한 포켓몬 개그] 배트맨이 머리를 자르면?
5
할아버지가 죽으면?
8
네 명이 오줌을 싸면?
2
수제비를 손으로 만드는 이유는?
3
차중에서 제일 야한 차는?
2
쑥이 싫어하는 노래는?
1
이슬람 신도가 깍두기를 담구면 안되는 이유는?
1
설날에 물을 마시면 안 되는 이유는?
1
시리얼을 좋아하는 사람이 뭘까아아아아요?
2
좀비가 멍청한 이유는?
4
게리 올드만이 개그를 하면?
4
자기소개 할때마다 미안해하는 꽃은?
5
일론 머스크가 지각을 하면?
2
50년 라멘 장인에게 라멘이란?
3
털갈이안한 슈퍼히어로 닭을 뭐라고 할까요?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