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를 졸업한 20대 청년의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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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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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11


댓글
부끄러운사정
24.07.29
키야 근황


이늘보
24.07.29
평안함을 얻은...
화과산돌숭이
24.07.29
수능과 대학은 여러 가지 길 중 하나일 뿐인데, 유일한 길로만 생각하게 만드는 이 사회가 안타깝기만 합니다.
시크아웃
24.07.29
한국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무릇 자연계에서의 부모는 자신의 부모로부터 배운 생존술을 자식에게 온 힘을 쏟아서 가르친다. 하지만 인간은 자신의 경험에서의 생존술이 아닌, 남에게서 주워들은 생존술을 자식에게 강요한다.
그것이 남의 경험이라 할 지라도 자신의 지식으로써 가공되었다면 몰라도, 자신조차도 이해 못 한 생존술을 자식에게 강요하는 건 너무 비논리적이라 생각함.
사회적 동물이 만든 사회이기 때문에, 자연계에서의 생존술과 같은 선상에서 비교 할 수 없다고 가정하더라도, 단순히 "아 모르겠고 다들 그렇게 한다고!" 가 전제인 가정교육에서 그 교육의 산물에 만족하는 사람의 비율이 부모와 자식 중에 누가 더 높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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