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문득 생각난 최불암시리즈.txt
9
24.07.22
·
조회 2289
출처 : 본인
(진짜 최불암시리즈는 아니고 제가 지어낸 거)
돈이 부족했던 최불암은 어느날 도서관의 오래된 책들을 폐기하는 알바를 하게 됐다.
사서: 야 최불암! 이 오래된 시집들은 다 태워야 돼.
최불암: 알겠습니다
사서와 최불암은 열심히 시집들을 태우기 시작했다.
사서: 휴… 이 시집들은 다 태웠고… 야 최불암! 안 태운 시집 있냐?
최불암: 안 태운 시집이요? 어… 여기 있습니다!
사서: 그래? 가져와 봐!

최불암은 그 자리에서 해고됐다.
댓글
😄유머 전체글
신형 그래픽카드 구입 후기
14
한반도 원숭이가 다 멸종한 이유
2
최불암 인사법
1
한 끼 줍쇼 찹쌀떡 아기
5
요즘 스팸문자는 왜이리 시비거냐
9
프랑스에서 오픈 알바 7개월차 한국인 후기
13
리더가 븅신?!이라 멸종 했다고 추측 되는 벌레
3
시골 카페가 잘되는 이유
5
모든 인간의 머리카락 수를 곱하면?
4
이거 ㅈㅉㅇㅇ?
6
관리 받는 시바견
3
뉴진스 하니를 가까이에서 본 이영지 반응
4
침착맴 피규어
신유빈이 7년전 무한도전 촬영을 선명하게 기억하는 이유
22
치아들의 자기소개
4
뇌리에 박힌 최불암 시리즈 에피소드
24
아.. 장기 그렇게 두는 거 아닌데...
3
손자와 놀아주는 할아버지
2
연 날리기 금은동
2
테무에서 산 이동진 평론가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