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문득 생각난 최불암시리즈.txt
9
24.07.22
·
조회 2297
출처 : 본인
(진짜 최불암시리즈는 아니고 제가 지어낸 거)
돈이 부족했던 최불암은 어느날 도서관의 오래된 책들을 폐기하는 알바를 하게 됐다.
사서: 야 최불암! 이 오래된 시집들은 다 태워야 돼.
최불암: 알겠습니다
사서와 최불암은 열심히 시집들을 태우기 시작했다.
사서: 휴… 이 시집들은 다 태웠고… 야 최불암! 안 태운 시집 있냐?
최불암: 안 태운 시집이요? 어… 여기 있습니다!
사서: 그래? 가져와 봐!

최불암은 그 자리에서 해고됐다.
댓글
😄유머 전체글
세상에 있는 모든 약을 사버리면?
35
싸움잘하는 나라는?
5
하후돈이 가장 좋아하는 아이돌은??
4
아빠가 자식을 혼낸 이유는??
4
수기 경고문 모음 (깔고 안진 나이록 방석 갖다 노라)
3
프랑스에서 라면이 맛없는 이유는??
1
뉴스날 아저씨 인스스
왼쪽으로만 걷는 세상은?
3
날것을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사람은?
1
신기한 모양의 당근 팝니다
1
현대 전쟁vs과거 전쟁
1
드디어 미쳐버린 운석열
3
영어를배운 최불암이 아내에게 "굿모닝~~"을 날렸다.
1
알 만한 사람이
1
아재개그
3
세종이 왕세자로 책봉되자 안심한 효령대군이 한 말은?
5
아재개그에 덩달이 시리즈가 없으면 섭하지
1
곰돌이 푸를 산으로 올려보내면?
1
아재개그에 사오정 시리즈가 없으면 섭하지
1
추장보다 높은 존재는?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