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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문득 생각난 최불암시리즈.txt
9
24.07.22
·
조회 2340
출처 : 본인
(진짜 최불암시리즈는 아니고 제가 지어낸 거)
돈이 부족했던 최불암은 어느날 도서관의 오래된 책들을 폐기하는 알바를 하게 됐다.
사서: 야 최불암! 이 오래된 시집들은 다 태워야 돼.
최불암: 알겠습니다
사서와 최불암은 열심히 시집들을 태우기 시작했다.
사서: 휴… 이 시집들은 다 태웠고… 야 최불암! 안 태운 시집 있냐?
최불암: 안 태운 시집이요? 어… 여기 있습니다!
사서: 그래? 가져와 봐!
최불암은 그 자리에서 해고됐다.
댓글
울산울주
24.07.22
웃었다면 진짜 최불암 시리즈입니다.
추억의소시지빵
24.07.22
침흑흑 드립니더
미야자키끼얏호
24.07.22
수축맥그리거
24.07.23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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