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문득 생각난 최불암시리즈.txt
9
24.07.22
·
조회 2253
출처 : 본인
(진짜 최불암시리즈는 아니고 제가 지어낸 거)
돈이 부족했던 최불암은 어느날 도서관의 오래된 책들을 폐기하는 알바를 하게 됐다.
사서: 야 최불암! 이 오래된 시집들은 다 태워야 돼.
최불암: 알겠습니다
사서와 최불암은 열심히 시집들을 태우기 시작했다.
사서: 휴… 이 시집들은 다 태웠고… 야 최불암! 안 태운 시집 있냐?
최불암: 안 태운 시집이요? 어… 여기 있습니다!
사서: 그래? 가져와 봐!

최불암은 그 자리에서 해고됐다.
댓글
😄유머 전체글
미국에서 이슈가 된 한국 배달 음식
18
대학교 졸업하는 제자에게 건네는 교수의 한 마디.jpg
1
이제 다 맞을 예정.jpg
7
밥경찰
2
안 날라가려고 버티는 바오 패밀리
5
자기 감정에 솔직한 사람
19
야구 잘 모르는데 치명적인 질문만 하는 엄지윤
31
테무 텐트 후기
왠지 통증을 다 놓칠거 같은 광고
10
분당구는 망한거 같지만 날씨는 맑음
31
원피스 카드게임 부정행위 적발.jpg
10
일본인이 신기해하는 한국의 손동작
6
현재 해외에서 논란 중인 사진
5
딸기가 도망가면?
24
테무 기강잡는 알리익스프레스 카펫 후기
22
궁금해지는 기자 이메일 주소
14
커뮤 중독 테스트 및 해답본.jpg
5
조앤롤링도 울고가는 현대 문학 도입부.jpg
1
칠공분혈
6
야구알못 친구와 야구장갔는데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