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인 풍속과 습관으로 악명 높았던 땅

이야기&썰

침하하

24.07.12

Foucault

24.07.12

벨기에가 최고 악질

절대햄탈해

24.07.12

기독교 전파가 어찌 선행이야

하스펄

24.07.12

일단 식인은 막는다는 논리가 아닐까요?

절대햄탈해

24.07.12

전 그게 이른바 서구의 도덕성의 가스라이팅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스펄

하스펄

24.07.12

동의합니다, 식민지배를 정당화하기 위해 식인종이다, 야만적이다 등의 프레임을 씌웠겠지만 그래도 식인이 사실이라면은 좀....

@절대햄탈해

절대햄탈해

24.07.12

그 묘사가 일방적이고 서구인 본인들도 정당성 확립을 위해 가장했을거 같아서 아리까리하네용.

@하스펄

이지금은동

24.07.13

인신공양과 식인이 빈번했던 남미에서 선교사들이 예수가 대신 하나님께 자신의 몸을 받쳤으니 인신공양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식으로 포교함으로 풍습이 사라지긴 했는데 이것도 식민지 정부의 강제력과 문화적 압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도 있고 복잡함ㅋㅋ

절대햄탈해

24.07.13

스페인 본토에서 수사들이 제12발 착취 학살 하지 말자고 해도 쌩무시 했던 사람들이라 기록에 최소한의 중립성이 있었겠냐 하는 의문이 듭니다. 원주민들도 병으로90%가 죽었기에 더더욱이요

@이지금은동

IC2W

24.07.12

식인이 나타났던 파푸아뉴기니 일대에서도 완전한 식량보다는 승전의 부산물 취급이던게 인육인데, 글에서 처럼 광범위하고 일반적인 식인은 불가능하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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