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지원을 고려중

이야기&썰

파오후

24.06.22

북괴와 쀽괴가 서로 물고빨면서 러북관계가 동맹관계까지 격상되었고

상호 군사, 경제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음

이는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며 러북동맹으로 인해 남북전쟁시 러시아의 직접적인 군사 지원이 있을 확률이 커짐

우리나라는 이에 대응하고자 그동안 미국을 통해 155mm 포탄을 우회수출 하던것을 넘어 무기 직접 지원을 재검토중임

지원품목은 노후화되어 퇴역을 앞둔 무기들이나 드론같은 염가형 무기들로 예상됨

특히 우리나라에 105mm 포탄 비축분이 약 350만발인것으로 알려져 있음, 이 포탄은 너무 많은 수량때문에 폐기하는데도 큰 비용이 발생하고 쓰기엔 성능이 애매한 계륵과 같은 존재였는데

마침 만성적인 포탄 수량 부족에 시달리는 우크라이나에 보내기에 알맞는 선택지임

우크라이나가 하루평균 6천발의 포탄을 소모하는데 단순계산으로 1만발 가까이 쏘아도 1년동안 쓸 수 있는 수량이니까 ㅇㅇ

이친구는 남아도는 105mm 포탄을 그나마 효율적으로 써먹기 위해

1920년에 개발된 견인포를 1970년에 개발된 트럭에 올려 2018년에 뽑은 신?형 자주포 풍익인데 나올때부터 욕을 좀 많이 먹는 무기체계임, 계륵 그 자체라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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