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경사로 움직이는 1톤 트럭을 온 몸으로 막은 두 학생의 풋풋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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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0
·
조회 9185
댓글
넙치가처넌
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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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이썩겠다.. 좋겠다..
왕오징어
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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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너무 달아요 이거
기리보이
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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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아주 핑크퐁이지?????
멋쟁이대추토마토
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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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닙니다
침께께
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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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내용이지만 혹여나 하는 마음에 말씀드리자면.. 급경사에서 트럭이나 버스가 움직일 경우 절대 몸으로 막으려 하면 안됩니다....저 고등학교 다닐 때에 통근버스 사이드브레이크가 풀려 경사지로 내려갔는데 그걸 막아보려고 했던 버스기사님이 차량에 깔려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번 사고의 경우는 크기가 작은 1톤 트럭이라 사람 힘으로 막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예쁜 두 학생의 용기와 사랑에 찬사를 보냅니다..
이시우라
24.06.21
내리면서 점점 괘씸한 기분으로 바뀌네???
침착맨머리위수건
24.06.21
락스좀 갖다주세요
평경장
24.06.21
어이~ 소코마데다
여기가어디라고
24.06.21
처음엔 재밌었는데 어느순간 눈물이?
원조민수
24.06.21
트럭 이야기 보러 왔는데 저한테 왜이러세요..
짱구의꿈
24.06.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응칠 실사판이잖어 ~
법학민수
24.06.21
핑크빛 본문이랑
심술난 댓글들까지.완벽한 콜라보 ㅋㅋ
에이보르
24.06.21
학생들 칭찬하려고 들어왔는데 아무래도 그냥 나가야겠습니다.
침트와펄트
24.06.21
날 미운둥이로 만들지마!!!!!
인간열에아홉은살아도되고
24.06.21
It was summer....
아아어
24.06.21
부럽다..
태리야끼
24.06.21
이거완전 그 해 우리는 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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