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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알바에 이력서를 써오라고 해서 당황한 퇴직자.jpg
112
24.06.14
·
조회 10200
주요경력 : 배구 국가대표
댓글
왕벌의주행
24.06.15
BEST
제 친구 하나는 의사 하다가 도저히 못하겠다고 그만두더니 해본게 공부랑 의사밖에 없어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좌절하다가 대리기사 하드라구요 ㅎㅎ 손님들한테 의사였다고 하면 안믿다가 의대 다닐 때 이야기나 진료실 에피소드 같은거 이야기하면 재밌어들 하신다고..
다나카상
24.06.15
BEST
제가 아는 분(그분은 절 모름)은 고려대 갔다가 자기일 찾아서 한예종 간다음에 배우 됐다고 하더라고요 요즘 어떻게 사나 모르겠어요 롤을 그렇게 좋아한다고는 들었는데 배우 일에 집중이나 할지 모르겠어요
빵굽는고양이
24.06.15
BEST
근데 이제 커피를 스파이크로 건내주는데..
오프라인
24.06.15
ㅋㅋㅋㅋ
몽상인간
24.06.15
카페알바 필수이력사항 : 국가대표 (올림픽 출전 우대)
왕벌의주행
24.06.15
BEST
제 친구 하나는 의사 하다가 도저히 못하겠다고 그만두더니 해본게 공부랑 의사밖에 없어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좌절하다가 대리기사 하드라구요 ㅎㅎ 손님들한테 의사였다고 하면 안믿다가 의대 다닐 때 이야기나 진료실 에피소드 같은거 이야기하면 재밌어들 하신다고..
플래시도타
24.06.15
황금
24.06.15
역전재판 증인 캐릭터 같은 분이군요
웨일리
24.06.15
무기츠라 씨...
@황금
로이스
24.06.15
근데 이해가는게 의예과 아는 형 있었는데 대우받는 전문의 되기까지의 과정이 진짜.... 젊을때의 인생갈아넣는수준이더라구요
누군가는해야할닉
24.06.15
신기한 사연이네요 그만두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대단한 용기신듯
다나카상
24.06.15
BEST
제가 아는 분(그분은 절 모름)은 고려대 갔다가 자기일 찾아서 한예종 간다음에 배우 됐다고 하더라고요 요즘 어떻게 사나 모르겠어요 롤을 그렇게 좋아한다고는 들었는데 배우 일에 집중이나 할지 모르겠어요
대가리라지
24.06.15
제 친구네 형님도 치과의사 하다가 너무 괴롭다고 그만 두고, 9급 공무원 합격해서 자기 동네에서 공무원 하시는데... 치과의사 시절보다 훨씬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병건과아이들
24.06.16
이런거 보면 진짜 행복은 자기 나름인듯
도원결의
24.06.17
(익숙)
@다나카상
OOO는유명한OOO임
24.06.17
박정민은 유명한 아는분임
@다나카상
빵굽는고양이
24.06.15
BEST
근데 이제 커피를 스파이크로 건내주는데..
금순이돌격대
24.06.18
ㅋㅋㅋ 손님 블로킹, 바쁠땐 손님 토스
길고양이의조언
24.06.15
10년 선수생활에 국가대표 훈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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