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영화평론가 이동진이 가지고 있는 물건 중 가장 귀한 것

기타

침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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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0

출처 : cafe.daum.net/dotax/Elgq/4395692

부끄러운사정

24.06.10

BEST

안경민수님도 교양에 가려져서 그렇지 광인이신 듯 ㅋㅋㅋ

사실적허구

24.06.11

BEST

https://resources.chimhaha.net/comment/1718056653247-aby13uys75.webp

침무려

24.06.10

모자에 주화에 앨범까지 ㄷㄷ

이건 얼마 정도 하는지 궁금해지네요

백이랑

24.06.11

https://www.yna.co.kr/view/AKR20230927168500081

첫 빌리진 무대때 던진 모자는 7만7천640유로(한화 약 1억1천만원)에 낙찰됐다고 하네여...

부끄러운사정

24.06.10

BEST

안경민수님도 교양에 가려져서 그렇지 광인이신 듯 ㅋㅋㅋ

사실적허구

24.06.11

BEST

침챡먠

24.06.11

ㅋㅋㅋㅋㅋㅋㅋ 웃기당

고목나무수액스

24.06.11

???: 저도 다시 팔아야 되니까 일단 반의 반 값으로 후려칠게요

덤벙맨

24.06.11

침착맨에게 받은 싸인 기대하고 들어온 침붕이면 개추

웨일리

24.06.11

마잭 4신기

YYYY

24.06.11

마지막 거는 진짜 귀한거네…

잡덕맨

24.06.11

떡볶이가 아니잖아...

익게핸드크림

24.06.11

파이아키아의 내부를 둘러보면 추억들이 저마다 내게 속삭이며 말을 걸어온다.

그건 각각의 물건에 애초부터 완결된 형태로 담겨 있었던 이야기가 아니다.

그 물건이 나를 향해 밟아온 여정의 이야기이면서 그걸 내가 맞이하느라 남긴 자취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수집이란 그 물건의 오랜 이야기에 내 이야기를 얹고 싶은 마음이다.

내가 눈 돌린 세계에 나름의 질서를 부여한 뒤 그 세계에 나를 붙들어 매는 행위다.

그러니까 수집품은 그 물건의 역사와 수집한 사람의 삶이 만나 뒤엉키 는 순간에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태어난다.

나는 지나온 삶의 은유로 가득 찬 추억의 극장 파이아키아에서 끊임없이 서성이는 관객이다.

- 영화민수님 '파이아키아, 이야기가 남았다' 서문 중

괴정동미운둥이

24.06.11

이외 폴맥 싸인반, 로저 워터스(핑크플로이드) 싸인반도 있으시고 엘비스랑 밥 딜런 관련해서도 있으시던데 팝 음악과 록 음악에도 엄청 조예 깊으셔서 감탄할 때가 참 많습니다 ..

옾티머스프라임

24.06.11

의외로 영화 관련 굿즈가 아니었고 ㅋㅋ

치지직장례식편육헌터이병건

24.06.11

대 동 진

오프라인

24.06.11

침착해도될까요

24.06.11

“함부로 만지지 마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름이었다

24.06.11

웬만하면 저렇게 말씀하시는 분이 아닌데ㅋㅋㅋㅋ

강아지똥

24.06.12

와 진짜 갖고싶다...마이클잭슨 광팬인데 저 모자 넘 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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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높은 연세대 교직원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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