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역사상 최악의 인질극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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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9
·
조회 1160

















































1,200여 명의 인질 중 314명이 사망했고 그중 186명이 13세 미만 어린이였다
출동한 군인들도 총 10명이 사망하고 최소 30여 명이 부상을 당했다

"전투에선 모두가 (무사히) 돌아오길 바랐지만..."
순직한 스페츠나츠 대원들
사진 윗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안드레이 벨코 소령, 올레크 일린 대령, 로만 카타소노프 소령, 뱌체슬라프 말랴로프 소령, 드미트리 라주몹스키 중령,
안드레이 투르킨 중위, 데니스 푸돕킨 준위, 미하일 쿠즈네초프 소령, 알렉산드르 페로프 소령, 올레크 로시코프 준위
이 중 올레크 일린 대령과 드미트리 라주몹스키 중령, 안드레이 투르킨 중위, 알렉산드르 페로프 소령한테는 사후 러시아 연방 영웅 훈장이, 나머지 대원들에게는 대조국공훈훈장이 추서되었다
저 테러 이후로 푸틴 대통령은 "죄 없는 어린애들을 죽이는 미친 자들과는 절대 대화하지 않는다."고 언론에 대놓고 말하며 체첸에 대규모 군사 보복을 실행하였고, 이후 체첸 독립운동은 전세계의 외면속에서 모든 명분을 잃고 몰락하였다
32명의 테러리스트 중 유일하게 체포된 누르파샤 쿨라예프(Нурпаша Кулаев)는 북오세티야 법정에 넘겨져 법정 최고형인 무기징역이 확정되었고, 시베리아에 있는 흰올빼미 교도소에서 알렉산더 피추시킨과 같은 다수의 흉악범들과 함께 수감 생활을 하는 중이다
댓글
헨스이
24.05.09

간계밥중독자
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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