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돋는 파묘x대탈출 세계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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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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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79
출처 : 나

영화 파묘의 엔딩 장면이다. 풍수사 최민식은 공사현장 책임자에게 건물을 풍수지리에 맞춰 올려야한다고 그렇게 말하지 않았냐며 나무란다. 공사현장 책임자는 난감한 목소리로 '아 그럼 어떻게 하지'라고 말한다. 그런데 이 공사현장 책임자 어디서 많이 들어본 목소리와 얼굴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 바로 대탈출의 조마테오 원장이다.
추측해보길, 공사현장에 알 수 없는 문제가 생겨 풍수사 최민식을 불렀는데 단순한 땅 문제가 아닌 알 수 없는 영혼의 문제였다. 그리하여 묘벤저스 4인방이 다시 뭉쳐 사건을 해결한다. 그 과정에서 영혼과 귀신 등 사후세계 것들을 두 눈으로 직접 체험한 조마테오 당시 현장소장은 그것을 계기로 퇴마사의 길로 들어서고, 결국 퇴마를 전문으로 하는 정신병원의 원장이 되었을 것이다.
이상 소름돋는 영화 파묘와 예능 대탈출의 연결된 세계관이었다.
댓글
푸짐한침덩이베개
24.05.07
현장소장이 퇴마사의 길로 들어서가지고 정신과 의사가 되는 흐름 난 절대 인정 못함!!
서망고
24.05.07
킹치만 시기상 조마테오원장은 이미 고인이잖슴ㅋㅋ
냉동쌀
24.05.07
그문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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