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한 박사가 말하는 군기란
9
24.05.02
·
조회 1397
출처 : 임용한 토전사

부가설명
진형을 얼마나 잘 갖추고 유지하느냐로 승패가 결정되던 시절엔
군기와 제식(좌향 좌, 우향 우, 뛰어, 서, 쉬어, 열중쉬어 등등)이 곧 전투력이었지만
21세기에 들어서는 더이상 진형을 갖추고 싸우지 않게 되면서
군기확립과 제식을 “왜 하느냐”를 잊어버리고 과거의 관행만 답습하고 있다.
댓글
마늘아저씨
24.05.02
핵심을 관통하는 말씀이십니다
와사비코찡
24.05.02
생각 하게 만드는 글이네용
색마전무
24.05.03
"원래 하는거야"의 영역이 어디든 있는 것 같아요ㅋㅋ 이유는 풍화되고 행위만 남는데, 이게 경우에 따라 간접적으로 기능하고있는 경우들도 있죠. 그래서 긴밀히 따져보지않고 무작정 '이딴걸 왜 해?'라며 생략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있죠. 특히 안전과 관련된 일들.
😄유머 전체글
"인공지능 말고 인도 지능"
12
뉴비존을 떠나지 않는 고인물
3
영화 괴물 미국에서 리메이크 못하는 이유
5
슬슬 문학력 포텐 오르기 시작한 러시아
19
기안84X주호민 꽁트 2
10
싱글벙글 동사무소의 하루
1
이번 주 SNL에 떴닼ㅋㅋㅋ
4
지는...
1
서울대 김소현과 고졸 김태원과 중졸 용감한형제
기안84 고민 해결사 = 침착맨
1
어떤 PC방의 인터넷 속도 홍보
2
주호민 주펄의 기혼 개그
시청자가 떠먹여주는 공중파 출신 스트리머
4
성장형 운전자
2
단군이 빡친이유
스타벅스에서 존잘남 본 썰..jpg
24
현장에서 다 해결하는 영화감독 썰
28
??? : 여러분들 D가 스무개면?
37
영화관 엔딩 크레딧 진실
22
어쩔 수 없이 노벨상을 수상한 이유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