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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느낀 속담의 숨은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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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5
·
조회 1077
출처 : 나의뇌
첫 술에 배부르랴
숟가락 쥐어졌을 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크게 떠라
공든 탑이 무너지랴
쥰내 공들였는데 탑을 세우는 프로젝트가 아니었다고 한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주먹이 안 나간 걸 감사해라
등잔 밑이 어둡다
팀장 옆자리는 X같은 게 맞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
다 일찍 일어나기 때문에 도구를 좋은 걸 써라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이 순서가 효율적이다
티끌 모아 태산
ㅗ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가족 중 누구라도 성공하면 그게 복이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백지장 들자고 호들갑좀 떨지 마
백문이 불여일견
백 번 듣고 백 번 보아도 결코 전부 볼 수 없다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알고 보니 내가 그 새랑 쥐였음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한다
알고 보니 내가 솔잎이었음
고생 끝에 낙이 온다
대부분의 경우 안 오지만 사는 데 지장 없다
댓글
침착복
24.04.25
침착복
24.04.25
그와중에 감동
달풍경
24.04.25
횐님 많이 힘드신가보네요
udup3a
24.04.25
횐님, 2번 너무 속쓰려요. 주말 앞두고 뼈 때리시네.
블랙유머야 가라, 쓰다~
Mute
24.04.25
개 같이 벌고 정승 같이 쓴다
이 개..
총대주교
24.04.25
일찍 일어나는 벌레가 잡아먹힌다
꼬리수육
24.04.25
???: 늦었다고 할때가 진짜 늦었다. 당장 시작해라.
😄유머 전체글
제가 괴짜인지 아닌지 판단좀 해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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