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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 의사들이 보는 수술실 cctv 의무화 .jpg
6
24.04.25
·
조회 1309
댓글
왕오징어
24.04.25
대리수술 안 하는 병원 있긴 한지... 대학병원에도 pa 수두룩한데
cctv 찬성하는 사람들이 역기능을 인정 안 하는게 아니야
수전노들이 구실 좋은 변명에 편승하는 게 화가 나는거지
찌그럭
24.04.25
수술기계 영업사원이 대신 수술하고 응급환자임에도 조치없이 방치되고 주치의 전공의가 아니라 다른사람이 있고 환자 성희롱하는 말들을 서슴치않고 등등의 정말 말도안되는 일들이 뉴스에 너무 많이 나왔어요..
의사의 과실을 잡고싶은게 아니라 이해 안되는 일들로 나.가족의 의료사고를 피하고 싶은마음이 크겠죠..
가족이 잘못됐을때 그 씨씨티비 하나하나 뜯어보면서 의사탓을 할 사람도 많이 나오겠지만 그전에 생각들은 다들 잘 돼서 회복 하고 싶어하지 의료사고 나서 의사탓하고 싶은 사람은 없을거라봅니다..
무로돌아감
24.04.25
의사(+@) 과실이 났을 때 그 누구도 인정을 안하니까 어쩔 수 없이 cctv공개를 요구하지요. 아무도 책임을 안지니까. 아니 책임을 떠나서 수술할 때 뻘짓해도 그걸 쉬쉬하니까.
환자도 cctv남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없음.
그거라도 해야 좀 정신차리고 해줄까하는 마음인거지.
냉동쌀
24.04.25
잘못된 것을 CCTV로 찾기 어려움(대리수술을 맡기며)
RJ45
24.04.25
역기능을 모르는게 아니야
그걸 감수하고서라도 내 몸과 내 가족을
자격 없는 사람에게 맡기고 싶지 않은거지
그리고 수술 전에 촬영 여부는 환자가 선택하니까요.
유출 문제는 병원이 잘 관리하는게 맞는거고...
CCTV 영상은 따위로 만드는 개인정보가 병원에 얼마나 많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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