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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봤는데 아빠한테 미안해서 눈물 남
107
24.04.20
·
조회 7264
빛버지..
댓글
차우엉
24.04.20
BEST
왐마? 나는 우리 딸 걱정 한나도 안했네이~ 그냥 염소가 보고자퍼서 보고 있었구만 뭔 눈물이여 니기럴꺼~ 들어가서 밥이나 먹어~
사실적허구
24.04.20
BEST
즐거운무의식
24.04.20
BEST
아빠 마음이 햇볕이셔..
그 빛 받아서 자랐으니 어디든 합격해서 잘살거임~!!
엔씨에이스페디
24.04.20
즐거운무의식
24.04.20
BEST
아빠 마음이 햇볕이셔..
그 빛 받아서 자랐으니 어디든 합격해서 잘살거임~!!
몽상인간
24.04.20
아빠: 뭔 소리유? 염소 귀여워서 구경한건디
사실적허구
24.04.20
BEST
회원님
24.04.20
레은이부엉이
24.04.20
고진감
24.04.20
잘보던가
차우엉
24.04.20
BEST
왐마? 나는 우리 딸 걱정 한나도 안했네이~ 그냥 염소가 보고자퍼서 보고 있었구만 뭔 눈물이여 니기럴꺼~ 들어가서 밥이나 먹어~
RJ45
24.04.20
따듯하다...
플레지망생
24.04.20
에뚜HH
24.04.20
아부지 전화 드리겄구먼유..
일언절언수행
24.04.22
왠지...
"아빠... 고마워" 하면
'염병~ 뭔 호들갑이여' 이라고 하려고 했는데
"염소~ 뭔 호들갑이여" 이러고 잠시뒤에 머쓱해 하면서,
"크흠~" 하고 사라질거 같다
우리원딜박시시
24.04.20
준비 잘하고 답변 잘했다는 가정하에
중간에 염소 들어왔으면
오히려 면접장의 스타가 됐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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