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게 들어오는 머글 유재석에 곤란해진 오타쿠들
107
24.04.19
·
조회 7781

댓글
부끄러운사정
24.04.19
BEST
누군가 '집에서 뭐하세요?' 했을 때
'저 그냥 유튜브요!' 했는데
'아 유튜브 어떤 거 보세요?' 했을 때의 느낌..
부끄러운사정
24.04.19
BEST
혹시..침착맨이라고 아세요?
ㅖ? 누구요?
그..예전에 웹툰 하던 이말년이라고...
이말년 들어봤어요~ 아~ 이말년이 침착맨?인가 하는 사람이예요?
이렇게 대화가 이어지면 왜인지 부끄러워짐
부끄러운사정
24.04.19
BEST
누군가 '집에서 뭐하세요?' 했을 때
'저 그냥 유튜브요!' 했는데
'아 유튜브 어떤 거 보세요?' 했을 때의 느낌..
사서librarian
24.04.19
전 그럴 때마다 '오 유튜브 추천 좀 해주세요' 하고 집요하게 파고 듭니다.
부끄러운사정
24.04.19
BEST
혹시..침착맨이라고 아세요?
ㅖ? 누구요?
그..예전에 웹툰 하던 이말년이라고...
이말년 들어봤어요~ 아~ 이말년이 침착맨?인가 하는 사람이예요?
이렇게 대화가 이어지면 왜인지 부끄러워짐
@사서librarian
사서librarian
24.04.19
그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구요 호호
@부끄러운사정
은에환장한놈
24.04.19
아....그런거 좋아하시는구나...
@부끄러운사정
어우보기좋아
24.04.19
하필 왜 횐님 닉도 부끄러운거냐구요ㅋㅋㅋㅋㅋ
훠니훤
24.04.19
침착맨 보는게 부끄럽나요?
대병건 시대입니다.
병에걸린시체
24.04.19
유튜브 본다고 했잖아요! 유튭의 황제는 대병거니오~
놀로나온조로
24.04.19
침착맨은 인싸픽 아닌가요?
@부끄러운사정
몽쉘통통침냥이
24.04.19
와 예전에 점심시간에 침착맨유튜브 보다가 팀장님이랑 딱 이런 대화 나눴었는데
@부끄러운사정
포켓몬마스터예비군
24.04.19
나도 비슷
팀장님이 그럼 기안84랑 주호민 작품도 봤겠네 하길래 훈련병 때 짬만 보고 이말년 건 다 봤다고 하니까 취향 참 특이하단 소리 들음
@몽쉘통통침냥이
음침한침착맨
24.04.19
만화가인.. 이말년..이었던가?
침절한금자씨
24.04.19
5년전만해도 딱 이랬는데
요즘은 오 저도 무슨영상봤어요 이러더라구요
무로돌아감
24.04.19
저도 처음 일본음악 접한게 애니음악이 시작이었는데 ㅎㅎ 솔직히 일본애니음악들은 명곡이 너무너무 많아요. 유명 뮤지션 (비즈나 범프오브치킨 페니실린 등등 스파이에어 등등)을 애니ost곡으로 알게되었으니까요. 그 때문에 일어공부도 시작했던 사람 ㅎㅎ
더 당당하게 말씀하시라고요!
S2최고겅듀S2
24.04.19
헐 비즈 아시는구나! 저도 비즈 노래가 시작이었던거 같네요 ㅎㅎ
무로돌아감
24.04.19
오 저도 반갑네요! 비즈 곡들 다 좋아합니다. 예전에 엄청 들었어요.
@S2최고겅듀S2
그리드
24.04.19
비즈 범프 스파이에어 같은
초 메이저 가수들을 언급하며
더 당당하게 말씀하시라고요! 라고
하시는건 흡사 저도 일본만화 좋아해요!
원나블 드볼 슬램덩크 원펀맨 명작이죠!
라고 하시는 것과 같은.....
토도로키하지메
24.04.19
에반게리온 정도만 말하는거 보니까 진짜 딮한거들었네
NaCl
24.04.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리미
24.04.19
알면다쳐
내친구라이카
24.04.19
페퍼톤스가 칸노요코 좋아하는 2명이 모여서 만든 팀이라 ㅋㅋ
차돌수심철면짬뽕
24.04.19
잼 프로젝트... 까지는 머글 컷 가능한가요?
오예스
24.04.19
일본이 애니음악은 참 잘만들죠
왕벌의주행
24.04.19
-순수악-
옾빤상수스타일
24.04.19
중앙의 이장원님은 프리크리 좋아한다고 했던 적 있음 ㅋㅋ 베이스도 그걸 보고 따라 샀다고... 진짜 오타쿠...
잡덕맨
24.04.19
에방게리옹은 유명하지
즐거운무의식
24.04.19
힙합 뭐 좋아하냐 하면 빈지노라고 하고
애니 뭐 좋아하냐 하면 귀멸의칼날이라 하고
일본노래 뭐 좋아하냐 하면 베텔게우스라 하면
상대방이 “오 나도ㅋㅋ” 하면서 보통사람인척 묻어갈수 있음(2024년식 업글버전)
로이스
24.04.19
장원이형 재평이형이 1세대 오타쿠들이라 ㅋㅋㅋㅋ 여자들이 좋아하는 너드의 정석같은 느낌
길고양이의조언
24.04.19
부끄러워서 숨기는게 아니라 딥하게 풀어도 듣는 둥 마는 둥 하고 나 혼자 신났다가 팍 식어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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