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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 어묵 융합 연구원
7
24.04.03
·
조회 2023
혼을 불어 넣는 중
댓글
프로숨쉼이
24.04.03
뭐하는 곳이지.. FBI 위장 지부라도 되나
침하와와
24.04.03
물어물어 이 연구원을 만든 김병수씨(62)와 연락이 닿았다.
타지 출신인 것은 맞았다.
부산에서 공직에 근무하다 주말마다 바다낚시를 다닌 경력이 40~50년에 이른다고 했다.
갈치와 문어를 많이 잡아 주위에 나눠주곤 하다가 노후 대비를 위해 어묵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생각했다고 한다.
내친김에 본격 연구와 판매를 하기 위해 제주 수협 인근에 연구원을 만들었다.
“어묵만이 아닙니다. 한약재를 섞어 4차 식품, 5차 식품을 만드는 겁니다. 스테이크나 탕수육도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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