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간 오빠만 하루종일 기다리던 댕댕이 최신 근황
189
24.04.02
·
조회 9031

댓글
파라오짭
24.04.02
BEST
사람이 전역하면 키우던 반려동물이 마중나온다는 얘기가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진정한용기
24.04.02
BEST
우리 엄마는 나 입대하고 신병휴가 나오기 전에 강아지 한마리를 들이셨다. 신병휴가 나와서 처음 집에 들어간 순간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강아지 이름 까미, 내이름 한용. 엄마가 말씀하셨다 '한용아 짖지마, 짖으면 안돼'. 엄마는 전혀 이질감을 느끼지 못하셨고 나는 엄마 말을 아주 잘들었다. 부대 복귀해서 울었다.
맹대곤영감
24.04.02
BEST
막컷 눈ㅋㅋㅋㅋㅋㅋ
마늘아저씨
24.04.02
아이구 고생많으셨네요 오빠도 강아지도
파라오짭
24.04.02
BEST
사람이 전역하면 키우던 반려동물이 마중나온다는 얘기가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빵굽는고양이
24.04.02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라미
24.04.02
키워주신 집사님께서 나와주시던데요
따이따니움
24.04.02
전역=ㅈㅇ=죽음 딱 맞네요
부자애옹이
24.04.02
아가야 축하해 ㅋㅋ
맹대곤영감
24.04.02
BEST
막컷 눈ㅋㅋㅋㅋㅋㅋ
먹방의황제는이병건이요
24.04.02
얼마나 격하게 부비부비하면 눈이 뒤집혀 ㅋㅋㅋㅋㅋㅋㅋ
욱이네반찬가게
24.04.02
봄이채널 종종보는데 역시 남의 전역은 정말빠르더군요
말년갑
24.04.02
이야 군복무한 보람 있겠다
몽쉘통통침냥이
24.04.02
까와잉~~
진정한용기
24.04.02
BEST
우리 엄마는 나 입대하고 신병휴가 나오기 전에 강아지 한마리를 들이셨다. 신병휴가 나와서 처음 집에 들어간 순간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강아지 이름 까미, 내이름 한용. 엄마가 말씀하셨다 '한용아 짖지마, 짖으면 안돼'. 엄마는 전혀 이질감을 느끼지 못하셨고 나는 엄마 말을 아주 잘들었다. 부대 복귀해서 울었다.
닐라닐라바닐라
24.04.02
한용아 거기다 똥을 싸면 어떡하니~
리리카
24.04.02
까미가 오기전에도 들어보신적은 없는걸까요?
온세상이병건
24.04.03
조용히 해라 이한용아~
침초선
24.04.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서 눈물나
경제침착
24.04.02
까와잉
태리야끼
24.04.02
진짜 짱귀엽다.. 가방에서 잠든거 찡하고 암튼 짱귀엽다
포레스트문
24.04.02
???: 이제부터 이 방은 제 방입니다~~
말리부
24.04.02
예전에 강아지 키울 때, 전역할 때까지만 우리랑 같이 있어주라 하고 얘기한 적이 있었는데, 진짜로 나 전역하고나서 3개월 뒤에 무지개다리로 떠났음. 이럴거면 나 할아버지 될때까지 살아주라 라고 빌걸 할 때도 있었는데ㅎㅎ.. 휴가나올 때마다 쇠약해지는 애기 볼 때마다 얼마나 마음이 착잡했는지~ 기저귀 찬 모습이 웃펐어용 여러분들도 반려동물에게 맘껏 사랑 주시길~
오예스
24.04.03
아~ 내방이야!! 오지마!!
-방이 없던 동생이 군대간자의 방을 차지해 밤낮 행복을 느꼈던 일에 대하여
킹받는침착맨
24.04.03
부채꼴 모양이 있는 귀요미들 사진이 많아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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