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정색한 개그 평가좀 부탁드립니다.
129
24.03.15
·
조회 8614
출처 : 뇌
“내 아내 너있다”
늘 해맑게 웃던 그녀였는데 정색을 하더니 1점 준다네요.
분하네요. 횐님들이 10점 만점으로 해서 제대로 된 평가 부탁드립니다.
정의가 살아있다는 걸 보여줍시다.
댓글
익명38호
24.03.15
BEST
'내가 18일을 기다리는 이유'
맹대곤영감
24.03.15
BEST
이렇게나 잼있는 개그에, 그것도 항상 웃어주시던 아내분이 1점을 주셨다니 말도 안 됩니다.
저는 이 글을 엘레베이터 타면서 보다가 그만 배꼽이 엘레베이터 구멍으로 쏙- 빠져버려서 경비원 아저씨께 양해를 구하고 구멍에서 겨우 찾아내어 막 다시 붙인 참입니다.
이건 필히 아내분께서 글쓴 횐님에게 보내는 시그널입니다.
지금 이 댓글을 보는 순간 바로 오늘이 혹시 어떤 기념일은 아닐지, 까먹고 하지 않은 일이 있진 않은지 bearbear(곰곰히 라는 뜻)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계은숙
24.03.15
제가 30대중반인데 저보다 연배있는 아저씨들이 할 것 같은 개그같습니다
익명38호
24.03.15
BEST
'내가 18일을 기다리는 이유'
정제탄수붕어
24.03.15
말하고 찡긋 윙크 하셨으면 10점
탱탱한피부
24.03.15
침흑흑 조기도입 찬성합니다
몽상인간
24.03.15
정의를 왜 죽여요..
사실적허구
24.03.15
BEST
많은 의견 감사합니다! 평균 점수가 대략 8점 정도로 보이네요. 역시 안목있으셔들
회원님
24.03.15
침흑흑+1
개십새키지
24.03.15

침덩이마우스패드
24.03.15
남편께서 아내를 임신중이시군요
맹대곤영감
24.03.15
BEST
이렇게나 잼있는 개그에, 그것도 항상 웃어주시던 아내분이 1점을 주셨다니 말도 안 됩니다.
저는 이 글을 엘레베이터 타면서 보다가 그만 배꼽이 엘레베이터 구멍으로 쏙- 빠져버려서 경비원 아저씨께 양해를 구하고 구멍에서 겨우 찾아내어 막 다시 붙인 참입니다.
이건 필히 아내분께서 글쓴 횐님에게 보내는 시그널입니다.
지금 이 댓글을 보는 순간 바로 오늘이 혹시 어떤 기념일은 아닐지, 까먹고 하지 않은 일이 있진 않은지 bearbear(곰곰히 라는 뜻)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뭉뭉게게
24.03.16
진짜 지독한 댓글
화과산돌숭이
24.03.15
침흑흑 왜 아직 없나요
옾월량
24.03.15
횐님 개그 비유 하자면 "껌은 고양이 뇌로" 이 수준 입니다.
여섯시내고향
24.03.15
저 원래 웃음이 많은데 참 쉽지 않네요ㅋㅋㅋ
왁왁꽉꽉
24.03.16
이 사람들 다 속으로 재밌으면서...
뜨어억
24.03.16
침흑흑의 필요성
시카고노동자
24.03.16
1점이면 진짜 사랑하시는 듯
0.03점 드리겠습니다
옾카페의망령
24.03.16
드립 마치고 즉시 휴대폰으로 파리의 연인 ost 를 틀어주셨으면 더욱 좋은 드립이 완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건뚱이가아냐
24.03.16
음..
마늘사탕
24.03.16
궤도 : 우리가 이성을 웃기지 못하는 건, 재미없기 때문만은 아닐 수 있다. 우리는 사실 훨씬 재미있는 사람일 수도 있다.
뉴타입
24.03.16
유머를 올려야 평가해드릴 수 있습니다.
ENRU
24.03.16
1점이라니 후하게 주셨네요.. 0.01점 드리겠습니다.
침투부보는애미
24.03.16
(할 말 짜내는 중)
😄유머 전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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