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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퇴마가 덜 된 듯한 영화 '알포인트' 촬영지
11
24.01.22
·
조회 1988
댓글
국밥부장관
24.01.22
BEST
반전은 마을 돌아와서 호텔 묵었다고 자랑실컷 하는데 마을 주민들이 놀라며 그 호텔 폐업한지 오래됬고 지금 사람 아무도 없다고 말함..헐레벌떡 다시가보니 역시 폐건물만이 있는
태상노군
24.01.22
....히익...
닥터페퍼에민트초코
24.01.22
애초에 건물 새로 짓는다고 퇴마될 거면
무덤 위에 지은 학교 병원 등등 괴담이 없겠죠
국밥부장관
24.01.22
BEST
반전은 마을 돌아와서 호텔 묵었다고 자랑실컷 하는데 마을 주민들이 놀라며 그 호텔 폐업한지 오래됬고 지금 사람 아무도 없다고 말함..헐레벌떡 다시가보니 역시 폐건물만이 있는
태상노군
24.01.22
나는 다시 계단을 오르며 호텔을 살펴봤다. 4층에 도달했을때, 문득 이전에 보았던 사진이 이상하다는 것을 느꼈다. 4층에 있는 과거의 호텔사진 속에는 호텔 로비에서 맞아주었던 프론트맨이 마치 나를 주시하는 듯 웃고있었다. 그 이후의 기억은 없다. 문득 정신을 차렸을땐, 어두운 밤안개 속에서 호텔 입구의 입간판을 보고 있었을 뿐이었다.
화과산돌숭이
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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