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에서 카톨릭이 흥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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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4
·
조회 1275


댓글
은에환장한놈
24.01.14
도쿠가와 이예 야쓰 야쓰!
계은숙
24.01.14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아가리를 닥치십시오 ㅋㅋㅋ
절대햄탈해
24.01.14
남미 사람들이 바보처럼 묘사되 재미를 주지만, 저렇게 바보는 아니였습니다.
침하와와
24.01.15
놀랍게도 가톨릭 신학적으로나 인신공양 종교적으로나 '몸을 먹는다'라는 점이 일맥상통하네요
풍카페
24.01.16
역사적으로는 아즈텍이 고대이집트가 그러했던것처럼 주변지역을 점령하는게 아니라 쳐들어가서 주기적으로 약탈하는 통치방법을 사용했다는데 이집트는 주변국에서 금을 채집한것과 달리 아즈텍은 사람을 약탈했다고함. 그 이유는 인육인데 물론 종교적인 목적이라고 하지만 원인은 중남미에 소,돼지와 같은 중대형급 동물이 없어서 고기수급이 안되었기때문. 가축이 없으니 단백질원으로 인육을 택했고 그래서 주기적으로 제사와 더불어 주변국 털어서 인육수급을 했다고 함. 그래서 유럽 정복자들이 쳐들어왔을 때 오히려 아즈텍이 멸망하도록 주변부족들이 도움을 주기도 했다고...
패배의벌꿀족제비
24.01.16
실제로 아즈텍은 인육의 대한 여러가지 맛을 낼 수 있는 수많은 다양한 조리법을 가지고 있었다 하죠?? 스페인산 돼지는 신의 한수 아니었나 봅니다 ㄷㄷ
패배의벌꿀족제비
24.01.17
틀락스칼텍 ㄷㄷ 멕시코에서는 민족 반역자 취급받지만 아직까지 중남미 원주민 전부를 통 틀어서 몇안되게 그 문화는 남아았죠
( 위키트리 )
실제로 스페인이 식민지 정복 전쟁할때 용병으로 동원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매우 용맹하며 나름 잘싸웠다고 ㄷㄷ
물론 이들을 상대한 스페인의 콩키스타도르도 레콩키스타 전투에서 베르베르 유목민족을 상대할 정도로 여러 실전 경험과 단련으로 강력하긴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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