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이 지나 밝혀진 그림의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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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2
·
조회 1453


맵다 매워
댓글
냉동쌀
24.01.02
뻐킹 레이시스트의 뻐킹 낙서질에 몇 명이나 낚인 거야
승마청년
24.01.02
좋게 말해서 흑인이지 니그로라고 적혀있는걸 ㄷㄷ
Cicakman
24.01.02
Negro는 예전에 흑인의 중립적 명칭이었습니다. 마틴 루터 킹 목사도 I have a dream 연설할 때 흑인이라는 뜻으로 사용한 단어입니다.
이상해씨해상
24.01.02
이러고도 현대미술이 의미가 있다고?
물수제비퐁당
24.01.02
검은 사각형에 어떤 예술적 가치가 있다는걸까.. 식견 부족한 나는 도저히 모르겠다
udup3a
24.01.02
아휴 치졸해... 핀란드행 게이지 차오름
타타타갤기린
24.01.02
정확히 말해서 말레비치의 그림이 동굴에서 싸우는 흑인들이라는 제목은 아닙니다.
그리고 밑에 사진의 검은 사각형은 다른 유머 작가가 그린 지하실에서 싸우는 흑인들이라는 작품입니다. 이게 말레비치보다 먼저 나왔어요.
물론 말레비치 검은 사각형에서 동굴에서 싸우는 흑인들이라는 문구가 나오긴 했는데 아마 위에서 말한 그 작가의 유머를 한 번 적어본 것 같아요.
절대주의는 추상화의 한 분류로 볼 수도 있어요. 추상이 점선면 색 등의 기초적인 미술의 부분만을 표현하고자 했는데
절대주의는 완전한 순수성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그 중에서 말레비치는 허무주의 등을 표방하고 회화의 세계를 바깥의 사물들에서 분리하고자 했습니다. 위의 작품은 여러 절대주의 사조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어서 가치가 높게 매겨진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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