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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음악 인재는 케이팝이 다 가져갔습니다.

웃음

배고프지만다이어트

23.12.05

출처 : https://youtu.be/ruyRw92d89Y?si=0wexjPyLlPa3E8hl

방탄소년단같은 슈퍼스타의 역활이 너무 컸다. 장르 아티스트들의 꿈은 자기가 동경했던 그 장르의 스타랑 같이 만나고 콜라보를 하는게 엄청난 꿈일것이다. 방탄은 스눕독 니키미나즈 콜드플레이 라우브와 같은 월클과 서로 만나서 음악적 교류까지 했으니 기존 아티스트들이 할수있는 꿈과 목표치에서 초월한 결과가 나왔다. kpop에 싫어하는 리스너일지라도 아티스트가 된다면 아이돌에 모두 도전하러가는게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른다.

oklama

23.12.05

좋은 현상은 아니군요 자본력에 비례하는 예술이라니...

배고프지만다이어트 글쓴이

23.12.05

그러나 자본이 없으면 예술산업은 발전하지 않기도합니다.. 예술산업에서 결국 중요한거는 자본이기도 해서

이지금은동

23.12.05

마블같이 세상에서 제일 가는 오락 영화를 만드는 곳도 할리우드고

세상에서 제일 가는 예술 영화 만드는 곳도 할리우드입니다.

자본력이 없으면 다양한 시도조차 못하는 게 예술이에요

꼬리수육

23.12.05

예술이 자본과 거리가 있어야 될 이유도 필요도 없고,

예술이든 학문이든 자본은 큰 불을 내서 활성화 할 수 있는 마른 장작과도 같다고 생각됨.

동닭천사

23.12.05

예술은 원래 대부분 자본력에 비례했어요

르네상스 시대에도 유명한 예술가들 뒤에는 대부분 스폰서가 있었어요

얼리엄답터

23.12.06

이건 케이팝이 위대한게 해외 작곡가 뮤지션들도 케이팝창작도 많이 하고 있는 형태가 되어버림. 그러다보니 음악 퀄리티도 미침.

은우본명이동민

23.12.09

예전에 어떤 아이돌이 자기가 진짜하고싶은거 하고 싶어서 아이돌 하는거라는 인터뷰 봤는데 이거랑 비슷한맥락같음. 일단 뭐가 됐든 자기가 원하는걸선택할 수 있는 위치까지 가려면 몸값을 높이는게 맞지뭐. 처음부터 원하는 분야에서 자기가 원하는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대중적으로 인기있는 천재아니고는.

지금 음악 인재는 케이팝이 다 가져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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