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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요. 싫어요. 도와주세요.
123
23.10.17
·
조회 7885
이번 추석때 조카랑 공원에서 놀고 있었음.
조카가 막 뛰어가길래 내가 잡으려고 쫒아갔음.
근데 이놈이 궁지에 몰리자 바닥에 누으면서 안돼요. 싫어요. 도와주세요.라고 소리지름.
주변사람들이 쳐다보는것 같아서 괜히 내 등에 식은땀 흐르더라.
내가 반삭에 인상도 드럽고 운동해서 더 찔린듯…
그래서 들쳐매고 빠르게 도망침.
댓글
치임착맨베베어허
23.10.17
BEST
들처매는게 더 위험해보이는데ㅋㅋㅋ
고르고고르곤졸라뚜잇
23.10.17
BEST
이런식으로 알리바이를 만들다니...
고르고고르곤졸라뚜잇
23.10.17
BEST
이런식으로 알리바이를 만들다니...
은에환장한놈
23.10.17
잉...???ㅋ
경제침착
23.10.17
자칫잘못하면...!
모둠커틀릿의신
23.10.17
네 피고인 증언 다 들었습니다.
털보네안전놀이터
23.10.18
이이아리!!
치임착맨베베어허
23.10.17
BEST
들처매는게 더 위험해보이는데ㅋㅋㅋ
은에환장한놈
23.10.17
앗...
침착맨장재미슴
23.10.17
자기 조카를 그런짓을 하시다니..
조수석메시
23.10.18
들처매고 빠르게 도망치는게 더 이상합니다ㅋㅋㅋㅋㅋㅋ
옾월량
23.10.18
주위 사람들 : "저 놈 잡아라" 할뻔~
방구석트수수
23.10.18
신고했습니다
나화안났어
23.10.18
우우우~
은에환장한놈
23.10.18
정준하~
길고양이의조언
23.10.18
PPT확보했습니다
색마전무
23.10.18
저는 모르는 사람입니다~
침하하닉네임은얼마나길게쓸
23.10.18
ㄹㅇ 애들은 이상한 포인트에 과몰입해서 당황스러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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