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세계관 속 5억의 강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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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01
·
조회 1379

드레스 로자 이후, 2부 기준 처음으로 인상된 루피의 현상금.
징베의 말에 따르면 4억부턴 쉽사리 오르지 않는다고 했지만 바로 그 다음이 15억, 30억이 되면서 휴지조각이 된 설정.

드레스 로자 이후, 칠무해 제명 후의 트라팔가 로.
칠무해 직전 현상금 4억 4천만에서 6천만 인상.

크로스 길드가 코비에게 건 현상금.
일반 대령은 1억정도지만 '영웅' 호칭때문인지 그 5배의 수치.

30년 전의 반디 월드.
로저급의 강자로 취급됐지만 잡힌 햇수가 하도 오래 전이라 로저의 1/10 수준밖에 안됨.

과거 어느 시점의 돈 친자오.
마찬가지로 거프와 라이벌인 설정이지만 일단은 거프보다 하수이고, 과거에 행적을 감췄기 때문에 5억가량에서 인상되지 않음.


에넬(추정).
2년 전 시점이라 현상금 인플레가 일어나기 전이긴 하지만
페콤즈의 발언처럼 자신을 무적이라 착각한 자연계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5억정도면 적당한 수치라고 생각됨.

생전의 에이스.
무장 견문색 패기도 못쓰는 땔감.
로저 아들빨로 올려치기당한게 아닐까 추측됨.
그리고


"갓” 우솝 …..
드레스 로자에서 슈거를 기절시키는 활약으로 임시로 붙은 현상금이기도 하고, 현재 루피가 사황이 된 시점에서 오른 현상금.
무려 로빈 다음의 6위에 해당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저 대황라미...
몰라봬서 죄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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