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가 없는 마을에서 코카콜라가 한 일
105
23.09.17
·
조회 4790

댓글
슈뢰딩거
23.09.18
BEST
이게 언제 만들어진 거지? 하고 찾아봤더니 10년 전!
근데 왜 상용화가 안됐지!? 하고 찾아봤더니 내부 온도 20도 정도로 유지시켜주는 장치였군요.
빵굽는고양이
23.09.18
아~ 팹시도 저거 하지~~
이말년삼국지
23.09.18
갓카콜라
Shredder
23.09.18
항아리 냉장고 업그레이드 버전인가
슈뢰딩거
23.09.18
BEST
이게 언제 만들어진 거지? 하고 찾아봤더니 10년 전!
근데 왜 상용화가 안됐지!? 하고 찾아봤더니 내부 온도 20도 정도로 유지시켜주는 장치였군요.
까맣고거대한밍키
23.09.18
상온 45도에서 20도 음료라면 차갑게 느껴질지도?
ENRU
23.09.18
어느 날, 마을회관 앞에서, 빨간 병 로고의 트럭에서 어떤 아저씨들이 우르르 내렸다. 그 아저씨들은 뭐라 뭐라 설명을 했고 이장님과 어르신들은 좋아했다. 사람들은 내게 이렇게 말했다. "쿠에쿠, 이 사람들이 우리 마을도 물을 시원하게 마실 수 있게 해준대!" 마을사람들은 환하게 웃으며 태양광 발전기를 깔아주나보다 등 담소를 나눴고 아싸~하고 애들도 신나서 춤을 췄다. 그러던 중 빨간 병의 로고가 적힌 옷을 입은 아저씨들이 요상한 빨간 통을 회관 중앙에 툭 내려놓았다. 사람들은 잠시 어리둥절했지만 한 번 열어보기로 했다. 기화식 냉장고라고 했다. 사람들의 표정은 굳었다가 생각해보니 황당해서 웃기 시작했다. "아~ 이 한 통으로 마을 사람들 전부 시원한 물을 마시게 해준다는 거지? ㅋㅋㅋㅋㅋㅋ" "세상에나ㅋㅋ"
ENRU
23.09.18
조롱인지 허무인지 허탈인지 감사함일지 모를 그런 기묘한 표정들의 웃음들이 좌중에 퍼지고 있을 때, 다시 트럭 뒤의 승용차에서 일련의 장비를 든 사람들이 우르르 나와서 삼각대를 주섬주섬 놓더니 찰칵하고 사진을 찍은 후 다시 우르르 일제히 차에 타고 출발했다. 나중에 전해듣기로는 코카콜라에서 나온 마케팅 팀이라고 했다.
.. 코카콜라 이 지독한 놈들.
-쿠에쿠의 일기.-
코제레
23.09.18
식물에게 물을 줘서 물을 식히는 거면 더운데도 불구하고 물은 어디서든 구할 수 있다는 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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