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건만 간단히, 움짤은 한 번 더 생각
금병영에 상의하세요
야생의 이벤트가 열렸다
즐겨찾기
최근방문

방장이 삼국지 썰을 자주 푸는 이유.EU

서망고
23.09.09
·
조회 7417

 

경험담이었음

댓글
뚜자서
23.09.10
BEST
건안 8년, 병건(秉鍵)이 술자리에서 마구 조롱하여 말했다. "종수(鐘秀)는 하늘의 운수를 한탄하여 기물이 갖추어지지 않은 것을 원망할 뿐, 사람의 힘으로 능히 삼군을 이끌어 전장에서 공훈을 세우기에는 턱없이 부족하오. 저자의 백성들이 너나할 것 없이 "조또 못한다."고 하였으니, 어찌 종수의 병법에 들어맞는 말이 아니겠소! 주역에도 이르기를, '움직임과 고요함은 한결같아 강함과 부드러움이 나뉜다.'고 했소. 종수는 이 탓에 항상 8명 중 말석을 전전하오. 이른바 재주가 없다는 것이오!" 옥량(玉梁)이 이를 말리는 척하면서 결코 자리를 파하지 않고 종수를 더욱 욕보였으므로 감히 형벌을 면할 수 없었다.
빵굽는고양이
23.09.10
BEST
저때부터 꼬리 숨기고 인간 사회에 스며들었던거네
태상노군
23.09.09
BEST
리 평 구언 ㄷㄷ
태상노군
23.09.09
BEST
리 평 구언 ㄷㄷ
절대햄탈해
23.09.10
치웅 츠악 마잉 ㄷㄷㄷㄷㄷ
우리동네차짬대장
23.09.10
리 빙 지엔 ㄷㄷ
빵굽는고양이
23.09.10
BEST
저때부터 꼬리 숨기고 인간 사회에 스며들었던거네
양심적도둑조금만
23.09.10
이게 맨프롬어스가 아니면 뭐냐구
침착개구리
23.09.10
이거 별에서 온 그대네요
https://resources.chimhaha.net/comment/1694346988663-7qufelgluv.webp
잘알려드립니다
23.09.10
엘프는 본인이었구연
뚜자서
23.09.10
BEST
건안 8년, 병건(秉鍵)이 술자리에서 마구 조롱하여 말했다. "종수(鐘秀)는 하늘의 운수를 한탄하여 기물이 갖추어지지 않은 것을 원망할 뿐, 사람의 힘으로 능히 삼군을 이끌어 전장에서 공훈을 세우기에는 턱없이 부족하오. 저자의 백성들이 너나할 것 없이 "조또 못한다."고 하였으니, 어찌 종수의 병법에 들어맞는 말이 아니겠소! 주역에도 이르기를, '움직임과 고요함은 한결같아 강함과 부드러움이 나뉜다.'고 했소. 종수는 이 탓에 항상 8명 중 말석을 전전하오. 이른바 재주가 없다는 것이오!" 옥량(玉梁)이 이를 말리는 척하면서 결코 자리를 파하지 않고 종수를 더욱 욕보였으므로 감히 형벌을 면할 수 없었다.
ㄴ머리비움ㄱ
23.09.10
이게 나관중이지
쇠다라이
23.09.10
"종수야 너 개모타자나"
누리할대
23.09.10
조또는 조조의 후손인가요?
겟쌍1342
23.09.12
그래서 감나무에서 떨어지는 형벌을 받았군요
항구를떠도는철면수심
23.09.10
손견이 옥새로 부활했다는 것이 사실이었을수도...?
욱이네반찬가게
23.09.10
사실 주창은 이병건이었던게 아닐까??
좌절하지않는조홍
23.09.10
나.. 어쩌면 만났었을수도?
침통하구려
23.09.10
https://resources.chimhaha.net/comment/1694356332859-5rmx5mbyo0n.webp
최고주펄
23.09.11
이거 알페스네요
마왕공손찬
23.09.11
진짜 열심히 싸웠나보네 ㅋㅋ

😄유머 전체글

꼬리도 동기화되는 강아지들 2
내마음의백점
·
조회수 1828
·
23.09.10
박명수 집과 유재석 집의 차이점.jpg 10
웃음
바이코딘
·
조회수 8393
·
23.09.10
군대에 대해 여자랑 미필은 모르는 사실 5
웃음
꽁치가처넌
·
조회수 1447
·
23.09.10
이해하면 무서운 군대 괴담 1
침착한이병건씨
·
조회수 2414
·
23.09.10
폭풍우의 신, 전쟁의 신, 아이를 잡아먹는 신 '바알' (2) / 파리대왕 5
이야기&썰
라그나로크
·
조회수 940
·
23.09.10
남자들 환장하는 여자 문신 1
차도르자브종수
·
조회수 1859
·
23.09.10
효과적인 거절 방법 9
웃음
사냥에성공한원시인의뿌듯함
·
조회수 8602
·
23.09.10
방장은 미국가면 사랑받을 스타일임 16
웃음
차도르자브종수
·
조회수 7474
·
23.09.10
??: 제가 모쏠인 이유를 모르겠어요. 28
웃음
푸르로닝
·
조회수 9231
·
23.09.10
??? : 이봐 ! 그만 쏘게 ! 이미 적들은 물러났어 !! 1
웃음
푸르로닝
·
조회수 940
·
23.09.10
기대하게 되는 침착맨의 블리자드 스타크래프트 설명회 1
이야기&썰
신이나
·
조회수 1345
·
23.09.10
이탈리아인들의 복수 30
웃음
도이매
·
조회수 7359
·
23.09.10
냉혹한 마약중독의 세계 15
이야기&썰
바이코딘
·
조회수 7767
·
23.09.10
(벌레주의) 피도 눈물도 없는 어둠의 편돌이 7
웃음
똥쭉찢
·
조회수 1115
·
23.09.10
지인이 새벽에 갑자기 과실치사하면 몇 년 사는지 물음.jpg 12
웃음
바이코딘
·
조회수 7381
·
23.09.10
몰래 퇴근하다가 사진 찍힘 2
차도르자브종수
·
조회수 1899
·
23.09.10
이화여대 가지 말라고 노래가사에 넣은 가수.JPG 17
웃음
바이코딘
·
조회수 9597
·
23.09.10
딜교 손해본 롯데팬 1
웃음
차도르자브종수
·
조회수 1040
·
23.09.10
무한도전 시절 하하가 저평가된 이유.JPG 18
웃음
바이코딘
·
조회수 8962
·
23.09.10
폭풍우의 신, 전쟁의 신, 아이를 잡아먹는 신 '바알' (1)
이야기&썰
라그나로크
·
조회수 920
·
23.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