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 생각 vs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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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08
·
조회 6096

현실은 한밤 중이라 아무 것도 안보이는 상황이었을거라고 함
저 상황에서 바다에 몸 던져야 살아남음
댓글
훈수맨
23.09.08
BEST
월광조차 없던 날이었나...
오클러쓰맨
23.09.08
진짜 공포 그 자체네....
독일맨
23.09.08
진짜 개무섭다 발밑 까마득한 태평양인데
Infinity
23.09.08
탈출안했으면 그냥 수장이네
중영이
23.09.08
무섭다
차돌짬뽕자메이카1호점
23.09.09
배 위에 타고있으면 죽나요?!?!
침굴맨
23.09.09
배가 바다로 드가면서 바다속 와류가 생겨서 이리저리 오락가락 한대요
차돌짬뽕자메이카1호점
23.09.09
대박 ㄷㄷ 감사합니다!!
@침굴맨
가오가이
23.09.09
달빛도 없었으려나...ㄷㄷ
올때비비빅
23.09.09
호달달
vividivi
23.09.10
양보좀...
참칭맨
23.09.09
당시 어린이라서 구명정에 우선적으로 탑승한 생존자의 증언에 따르면
아무것도 안보이고 사방에서는 살려달라는 비명, 각자의 가족과 소중한 사람을 애타게 부르는 소리로 가득했다. 하지만 그 소리도 시간이 지나며 잦아들었다. 라고 합니다. 그 분은 일상으로 돌아온 뒤로도 야구장에 가지 못했다고 합니다. 야구장의 함성 소리가 그 날의 비명소리와 겹쳐서 들렸다고 하네요.
불꽃효자조조0613
23.09.10
침몰하고 있는 배는 회오리 치며 가라앉고 있기에 살겠다고 물 속에 빠지면 그 회오리에 감겨 죽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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