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우의 성씨가 원래 풍씨라는 말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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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0
·
조회 1569
원래 풍우였다가 하동 소금 관리하는 호족 중 한 가문을 멸절시키고
도망자 신세가 되고 도망치다가 가족(부인, 관흥, 관평)이랑 헤어지고
위병소에서 관우라고 말했고 그 뒤로 관우로 불리게 되었다고 하는데
소설 창작인가요?
꺼무위키에는 비슷한 내용으로 고씨였다는 말도 있네요?
댓글
마음을알아보아요
23.08.10
BEST
옾우 ㄷ ㄷ 커피가 식기 전에..
마음을알아보아요
23.08.10
BEST
옾우 ㄷ ㄷ 커피가 식기 전에..
이쁜둥이미운둥이
23.08.10
헛 옾우? 옾흥 옾평
리리카
23.08.10
고나우 ㄷㄷ
추억의소시지빵
23.08.10
판우
라면꼰돼
23.08.10
풍우 풍흥 풍평
강동의이병건개방장사랑해
23.08.10

JJO
23.08.10
바람이여~좡~!
맛 없으면 전액 환불 보장!
오관은 무너졌냐 이 쉐끼야?
병건하게
23.08.10
창작일 것 같습니다.
정사랑 집해에서도 관우가 유비 만나기 이전 행적에 대해 기록된 게 없어서 정확힌 알 수 없는데,
아마 고향이 사례 하동군인 사람이 유주 탁군까지 흘러들어왔으니 큰 사연이 있었을 것 같긴 합니다.
그래서 야사나 소설에서 관우의 과거로 소금장수나 훈장님에 관한 일화를 많이 엮어놓긴하는데,
풍씨란 얘기는 첨들어 보는거 같긴 하네유 ㅇㅅㅇ
삼치구이
23.08.11
창천항로에선 하동의 협객 장생으로 삼국지여포전에선 풍가로 나왔는데, 애초에 전부 창작인듯요 ㅋㅋ 나관중 창작도 많아서...그래도 당시에 글을 알았다는것이나 관우 덩치 생각해보면 하동 염전 카르텔에서 한자리 하던 집안에서, 취미로 글공부도 좀 가르치고 하다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수틀려서 피바람 일으키고 도망자 된 설정 납득은 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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