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들러리, 결혼 반지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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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9
·
조회 1062
출처 : 최초의 것들-김대웅
2세기 북유럽, 고트족에서는 자기 마을에 결혼할 여자가 없으면 2인조로 무장하여 근처 다른 마을로 가서 신부를 약탈했다고 합니다. 이때 신랑을 도와 약탈을 돕는 2인조 약탈혼이 들러리 관습이었다고 하네요. 또한 신부 가족이 신부를 찾으러 처들어올까봐 무기를 휴대하고 결혼식 내내 지키고 감시했다고 합니다. ㄷㄷ…
결혼 반지는 이집트 제3왕조에서 등장했다고 하는데 그 당시 이집트에서는 고리가 시작도 끝도 없는 영원을 나타낸다고 생각하여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는 증표로 반지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최초의 것들 이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재밌네요!
댓글
풍카페
23.08.09
당연하게 생각해온 결혼반지도 이집트가 먼저였다?
침차크아멘
23.08.14
역시 이집트지 이집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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