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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시우치댐역의 공포스러운 열차 진입 안내음
8
23.08.08
·
조회 2544
일본 구마모토현 우키시에 위치한 무인역.
이 섬뜩한 접근 멜로디가 늦은 밤까지 울리며 역과 붙어있는 주택가에까지 울려퍼졌다고 하네요.
1989년부터 사용된 이 멜로디는 듣기 공포스럽다는 주민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들어와 2018년경에 일반 차임벨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원곡은 ‘즐거운 나의 집’
댓글
도파민아가씨
23.08.08
이거 장조 아니고 단조 아닙니까 진짜 섬뜩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칵스한사발
23.08.08
음이 이상하게 어긋났잖앜ㅋㅋ
침하와와
23.08.08
저작권이슈(?)
침숭이수호자
23.08.08
30년동안 민원 때렸는데 안들어준거임 그럼?
슈말코
23.08.08
단조 느낌이라 그런가ㅋㅋㅋㅋ
침하와와
23.08.08
안내방송이 더 무서움
반항하는랫서판다
23.08.08
괴이증후궁같음 ㅋㅋㅋ
국밥부장관
23.08.10
나의..집은…즐거..워.. 다같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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