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때 도시락을 안 싸주셨던 빽가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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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8
·
조회 6703

그리고 빽가어머님은
빽가친구가 얻어먹으러 오면 내쫒고
빽가가 “엄마 쟤 친한 애야” 라고 하면 슬쩍 껴줬다고 한다.
댓글
라이부
23.08.08
BEST
솔직히 어릴땐 창피했을꺼 같은데 ㅋㅋㅋㅋ 그 와중에 착한 애들 껴줘서 같이 먹은 것도 웃기네 ㅋㅋㅋㅋㅋ
무플방지위원회수석연구원
23.08.08
와우
살얼음동동맥주
23.08.08
ㅋㅋㅋㅋㅋㅋ사랑이 넘치네요
짱구의꿈
23.08.08
바리바리 싸들고 학교까지 들고가는 엄마의 사랑이라 와...
쇽쇽달마
23.08.08
따뜻한 밥 먹이고 싶었던 어머니 마음...
라이부
23.08.08
BEST
솔직히 어릴땐 창피했을꺼 같은데 ㅋㅋㅋㅋ 그 와중에 착한 애들 껴줘서 같이 먹은 것도 웃기네 ㅋㅋㅋㅋㅋ
미친종수섹1스맨
23.08.09
착한 애 아니고 친한 애잖슴 ㅋㅋㅋ
라이부
23.08.09
아 맞네 ㄹㅇㅋㅋ
@미친종수섹1스맨
빵굽는고양이
23.08.08
이게 어린 시절에 참 임팩트가 있는거같아요
저는 그리 옛날 사람이 아닌,, 30대 초초초반인데,
유치원 다닐때 그냥 김만 싸주셔서 동네 동생 도시락 나눠먹은게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고든요 ㅇㅅㅇ
물론 먹고살기 바쁘셔서 그런갑다하는 나이지만요
솔찍히 도시락 어케 맨날 싸줘 ㅡㅡ!!
빵굽는고양이
23.08.08
부장님이자너..
@샘레밍턴
서겨옥
23.08.08
좋은데요
레윤이
23.08.09
저도 초딩(국딩) 때 도시락 싸 다녔는데, 엄마가 반찬으로 닭발 넣어줘서 뚜껑열었을 때 친구들 모두 놀랐지만 난 아침에도 닭발 먹고와서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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