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때 도시락을 안 싸주셨던 빽가 엄마
164
23.08.08
·
조회 6717

그리고 빽가어머님은
빽가친구가 얻어먹으러 오면 내쫒고
빽가가 “엄마 쟤 친한 애야” 라고 하면 슬쩍 껴줬다고 한다.
댓글
라이부
23.08.08
BEST
솔직히 어릴땐 창피했을꺼 같은데 ㅋㅋㅋㅋ 그 와중에 착한 애들 껴줘서 같이 먹은 것도 웃기네 ㅋㅋㅋㅋㅋ
무플방지위원회수석연구원
23.08.08
와우
살얼음동동맥주
23.08.08
ㅋㅋㅋㅋㅋㅋ사랑이 넘치네요
짱구의꿈
23.08.08
바리바리 싸들고 학교까지 들고가는 엄마의 사랑이라 와...
쇽쇽달마
23.08.08
따뜻한 밥 먹이고 싶었던 어머니 마음...
라이부
23.08.08
BEST
솔직히 어릴땐 창피했을꺼 같은데 ㅋㅋㅋㅋ 그 와중에 착한 애들 껴줘서 같이 먹은 것도 웃기네 ㅋㅋㅋㅋㅋ
미친종수섹1스맨
23.08.09
착한 애 아니고 친한 애잖슴 ㅋㅋㅋ
라이부
23.08.09
아 맞네 ㄹㅇㅋㅋ
@미친종수섹1스맨
빵굽는고양이
23.08.08
이게 어린 시절에 참 임팩트가 있는거같아요
저는 그리 옛날 사람이 아닌,, 30대 초초초반인데,
유치원 다닐때 그냥 김만 싸주셔서 동네 동생 도시락 나눠먹은게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고든요 ㅇㅅㅇ
물론 먹고살기 바쁘셔서 그런갑다하는 나이지만요
솔찍히 도시락 어케 맨날 싸줘 ㅡㅡ!!
빵굽는고양이
23.08.08
부장님이자너..
@샘레밍턴
서겨옥
23.08.08
좋은데요
레윤이
23.08.09
저도 초딩(국딩) 때 도시락 싸 다녔는데, 엄마가 반찬으로 닭발 넣어줘서 뚜껑열었을 때 친구들 모두 놀랐지만 난 아침에도 닭발 먹고와서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나네요...
😄유머 전체글
선거법 위반 논란 김연경
2
사람이 하는 건 다 따라 하는 앵무새
2
이경규가 탐내는 후배
자신감이 아주 넘치는 게임회사의 동료
1
바다에서 7명의 생명을 구한 의인
1
제일 한타를 잘 하는 사람은?
가장 더러운 성(castle)은?
내 친구 맹씨라서 별명 맹구였는데...
1
고양이 앞발로 알 수 있는 사실
2
일본인들이 생각한 굴 김치
4
엄청 큰 양배추
3
축제로구나
강아지똥
19) 가구 사이에 야추가 끼면?
2
올해 나쁜남자 만나는지 궁금했던 여자
천만원 줘도 안할거같다는 등반 프로그램
2
일본여행갔다가 비행기 놓친사람이 가는곳은?
1
한승연이 가는 헬스장은?
무를 다듬어서 파는 사람은?
1
파를 던지면?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