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횐님들 이게 몰까요

이야기&썰

낙지볶음

23.07.31

이해하면 무서운 짤같지않나요

아까 발견한건데;

뭔가 흐르고있는 부분은 그냥 싱크대 하부 벽이라서

아주조그마한 틈밖에 없구요

이런걸 흘린적도없어요

불쾌해하면서 닦긴닦았는데

도대체 뭔지모르겠네요

바퀴약같은게 녹은걸까요?

안산식이름

23.07.31

색깔보면 약간 꿀같긴한데 안에 꿀이 있긴해서 뭘까요..?

낙지볶음 글쓴이

23.07.31

자세히보시면 안쪽수납장에서 흐를수없는구조에요 바닥도 다 확인했어요..

일병건

23.07.31

https://resources.chimhaha.net/comment/1690811553959-hhyk1bnnwnr.gif

참칭맨

23.07.31

외부에서 튀어서 흘러내린거면 튄 흔적이 있어야하는데 너무 깔끔하게 흐르는걸보니 문제의 아주 조그만 틈에서 무언가가 축적되어오다 넘쳐흐른 것 같습니다. 실리콘 건으로 막아버리심이 어떠신지!

조망상

23.08.01

머스터드 소스??

화수분

23.08.01

"칸막이 뒤에 공간 있어요..."

언제나고양이는날째려봐

23.08.01

녹아내린 접착제?

기름때?

흰수염고래

23.08.01

저의 추리로는 흐르고 있으면서도 끊키지 않는걸로 보아 점도가 굉장한 기름류로 보이고 색 역시도 기름의 느낌이 있는데 직접 닦아 보았다면 확실하겠지만 그건 아니라서 기름류는 일단 보류 하지만 점도가 굉장하다는건 팩트 그래서 뭔가 외부에서 튀었다고 해도 방울로 튀어서 여러 곳에 튀지는 않고 한곳에 집중적으로 튀었고 그 튄 방울이 점차 흐른것으로 보입니다. 조금도 연결해보면 기름뚜겅들은 처음 뜯을때 이중으로 막혀있는 경우에 손가락 넣어서 뜯어 내는 과정에서 튄것이 아닐까 합니다.

침숭이수호자

23.08.01

찡낑찡낑찡낑찡낑

색소되어버린침착

23.08.19

근데 생김새는 묵은 기름처럼 생겼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