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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팁문화 자기도 이해 안된다고 영상올린 올리버 쌤.jpg

바이코딘
23.07.25
·
조회 7701

개날먹하면서 팁달라고 강요하거나

진짜 존나 힘들어보여서 팁주려고 하는데 직원이 팁 못받는곳도 있음

 

https://www.fmkorea.com/6000689060

 

댓글
시카고노동자
23.07.25
BEST
솔직히 말해서
기업들도 이걸 주네? 싶은 마음일 것 같음
울산울주
23.07.25
BEST
인건비를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드러운 짓이라고 봅니다.
침석대
23.07.25
나도 팁줘
꼬리수육
23.07.25
예전에는 팁문화가 존중받고, 외국나가서 당연히 팁을 지불해야하는 선진국의 문명문화라고 생각됐었던거 같은데,
그때도 달가운 문화는 아니었지만 지금은 진짜 이상하게 꼬여있군요.
시카고노동자
23.07.25
BEST
솔직히 말해서
기업들도 이걸 주네? 싶은 마음일 것 같음
MSH
23.07.25
머신에 화면 하나 추가하는걸로 손님들이 알아서 부담 느끼고 주는데 남는 장사일듯ㅋㅋ
울산울주
23.07.25
BEST
인건비를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드러운 짓이라고 봅니다.
사냥에성공한원시인의뿌듯함
23.07.25
팁 진짜 마음에 안 드는 문화임
사냥에성공한원시인의뿌듯함
23.07.25
저런 도둑놈들도 있고
풍수니
23.07.25
으악 싫어
람쥐신화다
23.07.25
관광으로 먹고 사는 나라에서 하는 걸 미국에서 하네 ㄷㄷ
침하와와
23.07.25
결국 자기들이 지불해야 할 인건비를 소비자한테 모두 전가해왔던 문화인데, 이제는 거기에서 마저 이득을 더 보려고 하는 식이군요.
침태식
23.07.25
문제는 팁을 안내면 받을 서비스가 이상하지 않을까 불안에 떨어야한다는게 강요성이 있는듯
슈하스프
23.07.25
키오스크 팁은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네
뭐에 대한 보답인건데??
짱갈래종수짱
23.07.25
관련 영상같은거보면 배달부한테 팁 안준다고
(고객은 이미 배달비를 냄) 고객의 음식을 처먹거나 던져버리는 경우도 있던데
스위밍코드
23.07.25
하와이 가서 웨이터 있는 식당은 다 팁 냈는데, 어떤 카페에서 테이크아웃하는데 위에처럼 키오스크 팁 선택 있더라구요. 그냥 솔직히 팁 낼 서비스를 못 받아서 노 팁 했는데 나갈 때 인사도 안 하고 노려보시던.. ㅋㅋ 참 문제구나 했죠 이게
배가놈스키야키
23.07.25
재밌는건 서버에 대한 팁이 거의 강제시되는 미국은 고급레스토랑이던 일반가게건 팁이 없는 나라에 비해 서비스수준이 ㅈㄴ낮다는거. 팁이라는말의 시초가 서비스가 고마워서 주는 돈인데 고정이 되어버리니 당연하게 여기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생각을 안하는듯
침하와와
23.07.25
고든 램지가 나이트메어 할 때 '여러분의 팁 주인이 다 가져갑니다!'하니까 사람들 놀라는 장면 생각나네요.
언제나고양이는날째려봐
23.07.25
앞으로 팁은 뽀뽀로만 주는걸로
오라이
23.07.25
나중엔 본인 집 텃밭에서 상추키워도
농무부에서 팁받으러 출동할듯 ㅋㅋㅋ
풍카페
23.07.25
나중에는 주차위반 벌금딱지를 끊고 "당신 차 딱지를 떼느라 제가 고생했으니 팁을 주시겠습니까?"라고 할듯
고래춘
23.07.25
예전에 없애려고 몇번 시도했는데 다 실패함
쇽쇽달마
23.07.25
팁문화 없애려고 법안을 내려고 해도 팁이 음식값의 몇%를 받는 거다보니 고급레스토랑에서 일하는 서버들이 반대시위를 해서 무산되기도 했다네요.
MSH
23.07.25
앉아서 서빙받는거 아니면 가차없이 노 팁 버튼 누름
옾월량
23.07.25
예전에 해외여행 갔을때 1~2달러 직원에게 바로주거나 놓고 오긴 했는데 그땐 이 나라의 문화구나 했는데 최근에는 계산서에 아예 본인들이 임의로 팁 추가로 포함한 금액을 청구하거나 영상처럼 서비스 하지도 않고 팁 요구하고 최대 10~ 20%를 주겠냐고 선택창 넣으니까 현지인들도 불만이 생기나 보네요
오예스
23.07.25
팁 문화가 호의가 권리로 된 케이스죠.
노블리스 오블리제 라고 표현하기도 애매하고
감사의 마음을 담아 주는 것인데, 안주면 나쁜사람 만드는 느낌이 됐으니..
이병건팬클럽
23.07.25
예전에는 샵에 외국손님오면.. 꼭 팁줬는데 요즘은 한국패치가 잘되서 안주더라구요 아쉽잖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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