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세대별 '학교에서 체벌 있었어요'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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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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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37




댓글
마음을알아보아요
23.07.22
매로 때리는 건 양반이지.. 떠올리기도 싫다
칵스한사발
23.07.22
누구 따귀맞았다는 소린 심심찮게 들렸죠...
마음을알아보아요
23.07.22
심심찮은 정도가 아니라 거의 매일 있었어요
@칵스한사발
냉동쌀
23.07.22
그리고 지금은 학생이 교사를 폭행하는 시대..
베타맨
23.07.22
오히려 옛날이 안 때렸다는 게 신기하네. 그럼 안 맞고 자란 세대가 때리기 시작했다는 거네.
보면 우리가 생각하는 꼰대 이미지는 베이비부머 세대부터 온 게 많아 본다. 오히려 그 전 세대가 그런 게 더 없는 거 같음. 이제는 정말 얼마 안남은 사람들.
6,70년대 군사정권 시절의 교육이 많은 영향이 있지 않았나 싶음. 그거의 잔재가 8,90년대 따지는 흘러들어갔고.
슈하스프
23.07.22
몽둥이로 때리는건 괜찮은 거였죠
주먹으로 때리거나 발로차거나 밟기도 하고
가학적인 자세로 하루종일 벌세운다던지
최소한의 수업 조차도 못듣게 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였던 기억이네요 ㅋㅋ
제갈슈
23.07.22
기독교 학교였는데 수요일마다 강당에서 강제 기도 시키고 그와중에 잡담한 애들 예배끝나면 모아세우 저쪽부터 도움닫기로 달려와서 날라차기... 맞은 애들은 여고생이었음;;;
침우훗
23.07.22
87년생인데 초4때 수업시간 칠판 앞에서 수학문제 못풀었다고 따귀, 꿀밤 계속 맞았음..
6년동안 몽둥이 회초리로 엉덩이 손바닥 맞는건 당연한 체벌이었고.
고딩때 두 학교 다녔었는데
남고시절엔 뭐.. 교사들이 멍새끼 소새끼 쌍욕하고 애들 때리는건 기본이었고 다른 학교에서도 국어시간마다 모든 학생이 몽둥이로 맨날 맞아서 허벅지 피멍들고 부어서 힘들었고
미술부 미술선생은 선배들 방안에 데리고 가서 군기 잡는다고 발로 차고 주먹으로 때리고 쌍욕하고, 난 따귀 왕복 7대 맞으면서 쌍욕 먹고. 주말엔 선배한테 불려가서 맞고.. 폭력의 시대였씀.
요샌 학생 인권만 과하게 보호해서 심각한 문제지만
예전엔 반대로 학생 인권이 전혀 없었음..
너무 극과 극으로 바꼈다는 생각이 드네. 적절히 중간이 있어야 하는디
흰수염고래
23.07.24
요즘 애들이 막 선넘는다 선넘는다해도 절대 체벌이 부활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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