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숭아 물들이기 (추억 바사삭)
7
23.07.19
·
조회 1604
출처: 내 블로그
작년에 일어난 실화임.
추억놀이 하고싶어서 엄마한테 봉숭아 물들이고 싶다고 조름.
엄마 부려먹는 불효녀…
무조건 오래하는게 이득이라고 생각해서 저러고 잠을 잤음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음날….
두구두구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생각한건
씨티팝에 나올것 같은 여리여리한 ㅋㅋㅋㅋ 예쁜 ㅋㅋㅋ 느낌있는 ㅋㅋㅋㅋㅋ
그런 손톱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좀비 됐음 ^^
좀비 하트 어떤데?
이러고 몇달을 지냈다고 한다 ^^
올해도 할?말?
댓글
차도르자브종수
23.07.19
할

DS아빠
23.07.19
손톱에 잘 얹으면 이쁠거 같은디요?
보병장
23.07.19
할!
안침착한침청자
23.07.19
하고나서 처음에는 손으로 김치먹은 것 같은 비주얼이긴 한데 일이주쯤 지나면 살에는 색 빠지고 손톱에만 옅은 주황색 남아서 이쁘지 않나요? 올해도 할!
온세상이병건
23.07.19
아니 얼마나 씨게 박혔길래 안빠지고 자라는대로 올라와
@포항민수
안침착한침청자
23.07.19
저는 옅은 주황색이 되던데 ㅋㅋㅋ 끝까지 저 색깔이면 말!
@포항민수
차돌수심
23.07.19
첫사랑은 이루어졌나요?
포항민수
23.07.19
첫사랑은 까마득해서 끝사랑 기다리는 중
병건한춤사위
23.07.19
낭만적이네요
@포항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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