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녀가 탑승해있는 인공위성을 물어 뜯는 공룡과 히어로

흠 유희왕 치곤 평범하네요

출처 : https://blog.naver.com/msk9711/223157771583
원본은 유희왕 GX 최종전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한 간단 설명

1. 새털라이트 캐논

• 미드가르드 왕국의 오딘 왕자가 가진 군사용 레이저 위성 “솔라”
• 오딘 왕자는 듀얼 아카데미에서 빛의 결사 리더, 아르카나 포스 덱을 사용하는 사이오 타쿠마에게 패하고 그에게 세뇌당함
• 사이오는 파멸의 빛에 지배당해 솔라를 통해 세상을 파괴가 목적
• 듀얼 중 가동키를 작동하여 솔라의 발사를 준비

2. 사이버 무녀

• 위성에 있는사이버 무녀는 빛의 결사 편의 최종보스 사이오의 동생, 미즈치
• 미즈치는 주인공과 라이벌을 상대로 태그 듀얼을 하기 위해 가상 공간에서 스스로를 복사해서 싸웠다.
• 그러나 패배하여 가상 공간 시스템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채 갇혀버렸다.
• 파멸의 빛으로부터 오빠인 사이오를 지키기 위해 데이터인 상태로 인공위성으로 들어가 해킹을 시작

3. 히어로

• 주인공의 에이스 카드에 깃든 카드의 정령이다.
• 듀얼 중 솔라의 가동을 막기 위해 우주로 날아가 위성을 공격한 것

4. 공룡

• 라 옐로의 학생 티라노 켄잔임
• 티라노 켄잔은 화석 발굴 중 떨어져 다리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는데 그때 다리뼈를 대체하기 위해 공룡의 다리 화석을 이식
• 몸에 공룡의 DNA가 심어짐 (유사과학이다. 왜냐하면 공룡 화석은 石(돌)이다. DNA따윈 없다.)
• 카드의 정령의 힘으로 스스로 공룡화되어 네오스와 함께 우주로 날아가서 싸우는 장면이다.
  
  즉, 세계를 파멸의 빛으로부터 지키기 위한 명예로운 전투 장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