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박사님이 공부 얘기하는 부모들에게 꼭 내는 퀴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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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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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20

댓글
헌수1898
23.07.07
근데 기억의 범위가, 결과를 물어볼땐 2 학년2 학기로 제한적이고 과정을 물어볼땐 학창시절 전부를 이야기하는거라 비교 범위 자체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만약 2학년 2학기때 어떤 과정으로 공부를했냐고 물으셨다면 그 역시 기억하지 못하지 않았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은영 선생님.
청류파
23.07.07
혹시 T 이신가요?
같은 T로써 좋은 지적이아고 생각합니다
DS아빠
23.07.07
이거 과학이네요
메디나
23.07.07
말씀하신 게 틀린 건 아니지만, 이건 통상 공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학부모분들이 이번 시험 특정 과목 점수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걸로 아이를 판단하는 경우에 대한 질문인 거라, 조금 경우가 다른 게 아닌가 싶네요.
개구린개구리
23.07.07
솔직히 유도한거긴한대 아무튼 결론은 좋은듯
볶음차돌짬뽕
23.07.07
전교 33등정도 했어요
푸꾸옥
23.07.07
수능 등급도 가물가물 가물치
대도동놈
23.07.07
씨맥 감독이 한말이 떠오르네요.
'롤에서 결과론적으로 이겼다고 좋은게 아니다. 좋은 트라이에서 나쁜 결과가 나왔다고 안좋은게 아니다. 많은 판수에서 보면 좋은 트라이를 많이 했을 때 더 좋은 결과가 나올 확률이 높다. 지금 이겼다고 혹은 졌다고 계속 안좋은 행동을 반복하면 점수올리기 쉽지 않을것이다.' 라는 식이었는데요.
학생시절에 당장 점수가 안좋더라도 좋은 공부방법과 긍정적인 경험을 가지면 앞으로 좋은 결과를 받을 확률이 높지 않을까요? 그래서 저라면 당장의 점수에 몰입하지 않는게 나중에는 더 좋을 것이다 라고 말할것 같네요.
난웃을때침하하하고웃지
23.07.08
나는 공부는 부모 머리 따라간다 본인이 공부로 성공한 인생이 아니리면 뭐라고 하지말아라 이런 이야기일 줄 알았는데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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