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빌런입니다,,,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2
23.06.29
·
조회 1123
친목글일까봐 쓸까말까 고민 많이 했는데여,,,친목같으면 삭제하겠습니다.
생각보다 관심을 너무 많이 주셔서 감사하면서도 놀랐는데요. 일(one 아님ㅎ) 이 커진다 싶으면서도 이런 무게감(좋은 의미 ㅋㅋ) 있어야 저같은 의지박약이 뭔가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철학에 대한 수요를 가지고 계신다는 걸 처음으로 느꼈습니다.
그렇다면
“ 누군가는 해야 하잖아?”
한편으론 주제나 방법에 대해 고민하다가 양말(야스 맞음 ㅎㅎ) 아저씨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개청자: 왜 만화를 그렇게 대충 그리세요?
얼음군주: 님들도 대충 보잖아요
다른 예(yes 아님 ㅎㅎ) 를 봐도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에도 -읖-은 아쉽게도 피안의 저편으로 사라졌잖아요? 어차피 제가 열심히(사실 대충)써도 님들은 가볍게 보시리라 사료했습니다.
그래서 걍 제 맘대로 하려고 합니다. 제가 준비되면 마음대로 게시하려고 합니다. 그러니 기다리지도 마시고 기대하지도 않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댓글
YellowLabel
23.06.29


코너4호기
23.06.30


😄유머 전체글
강아지처럼 보이는 어린애.gif
1
남자들이 헬스하는 이유
3
화면 뿌얘지기 전의 먹방종수
육회를 두개 주문하면?
2
집을 잘못 찾아온 장의사.gif
4
브레이킹 베드 한국 시사회 아님
4
상대가 디아블로2였던 비운의 명작
작문대회 우승자의 댓글
11
풍산
2
작은 강아지를 구한 떠돌이개와 개방장(감동주의)
아 .. 뭐야 갑자기 왜그래 ~ .. 심쿵 ❤️
거북 : 이새ㄲ 버그 걸렸네 ..
4
요즘 재택 알바 하는 법
사료 엎지른 죄 온몸으로 수습하는 리트리버
1
그냥 졸업하고 해적이나 하고싶네
2
기가 약한 사람이 버스를 못타게 막은 이유는?
1
여배우의 목욕물이 들어간 비누 출시
9
세상에 제일 무서운 냥냥펀치
목숨걸린 빈칸 채우기
3
통천이 분마다 화를 내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