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죽을뻔한것과 여러경험에 관한 썰
제가 죽을뻔한거는 3가지가 있는데요
1. 오징어 회먹다 뼈때문에 죽을뻔한 썰
이는 제가 5살때인것같아요 친척분들이랑 어디를 가다가 식사를 하러 횟집에 갔습니다 근데
그때 제가 오징어회를 좋아했는데요 그래서 먹다가 넘겼는데 목이 진짜 막혔습니다 그래서 발버둥을 쳤죠
고통스러우니깐요 그래서 다행히 사이다를 먹고 나아가지고 지금생각해도 가장 고통스러웠네요ㅋㅋㅋㅋ
2.야광봉 때문에 죽을뻔한썰
제가 저녁에 야광봉을 구입했는데 이때도 어릴때라서요 하루가 지났나 그래서 불이 안들어오더라고요 그걸 몰랐던 저는
왜 안들어오지 그러면서 야광봉을 구부려서 똑딱하면 불들어오는거라 구부려도 안되길래 씹었습니다 근데 제가
너무 많이 씹은건지 아니면 내구성이 약한건지 안에 내용물이 새더라고요 저는 몰라서 그걸 마셔버렸습니다
그러니깐 처음엔 쓰더라고요 근데 나중가선 속이 뜨겁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10분정도 있다가 다행히 우유먹었는데요 신기하게도 나아지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철없던 이야기죠 이때도 고통스러워서 넘어지고 했는데 다행히 살았습니다ㅋㅋㅋㅋㅋ
3.계곡에서 떠밀려 익사할뻔한썰
이때는 7살이었던것같아요 가족들하고 백숙먹으러 갔는데요 옆에 계곡이 있어서
놀았어요 튜브타고 근데 계곡에서 조금만 앞으로 가다보면 방수포같은게 있더라고요
가보니 이끼가 있고 비누칠한것처럼 미끌미끌 하더라고요 그래서 신기해서 가족들에게 여기보라고 한것같아요
갑자기 제가 미끄러져서 떠밀렸는데요 그걸본 가족들은 놀랐구요 식당사장님도 나오셔서 긴 쇠꼬챙이로 저를 구할려고 하셨구요
그당시 저는 살려고 바닥을 찾았지만 바닥이 닿지를 않았고 이대로 죽는건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도 다행히 수영을 엄청 잘하는 형이 저를 구해주셨습니다
저희 가족들은 감사인사를 전했고 저는 뒤지게 혼났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가장 위험한거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횐님들도 계곡가시면 조심하세요
다음은 특이하고 무서운 경험을 한썰입니다
제가 살면서 가장 약간 충격인 장면은 추락사..?하는걸 봤거든요
때는 당시 8살인가 9살인가 그랬죠 그때 저는 친구들하고 아파트 놀이터에서 놀았는데요
그때 위에서 엄청 싸우는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래서 위를 봤는데요 여자분이 8층높이에서 문입구쪽 난간에서
걸터 앉으시고 싸우시는걸봤습니다 그래서 친구들과 저는 신고를 했고 후에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그냥 가만히 봤습니다
그런데 경찰분들이랑 119대원분들이 오시기 전에 이미 떨어지셨더라고요 그래서 그때 그여성분께서 나무에 걸려있으셨는데 좀 충격이었습니다
후에 제가 듣기로는 정확하진않지만 한분이 아파트에 거주하지않는 외부사람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싸우다가 그렇게 되신걸로
알고있습니다
진짜 지금 제가봐도 별경험을 다했네요
이외에도 8살때 제가 닌텐도ds를 가지고있었는데요 3명의 형에게 둘러싸여서 한번만 해보면 안되겠냐고 해서
좋은마음으로 빌려줬는데 그중에 한형이 계단아래에서 빨간모자아저씨가 날부른다고 해서 갔는데 게임기를 가지고 튀었습니다
저는 엄청 울었고 그때 산지 일주일됐는데 뒤지게 혼났고
그때부터 저는 잘잃어버린다는 프레임에 씌워졌습니다
진짜 여러경험을 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횐님들도 조심하시고 어릴때 어떤기억이 남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