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A 출신의 인신매매 피해자 구출 단체
가끔 영화를 보면 초능력 영웅들이 지구를 지키고 불쌍한 사람들을 구해주는 것에 열광하는 걸보면
우리들이 얼마나 영웅의 존재에 열광하는지 알 수 있다.
그런데 어벤져스의 쉴드처럼 지구의 평화까지는 아니더라도 전세계적으로 걸쳐 일어나는 영아 유괴,
청소년및 여성의 인신매매를 해결하기 위해 비영리로 운영되는 단체가 있다.
바로!! [Operation Underground Railroad]이다.
이 단체를 알게된건 일본의 다큐멘터리 방송을 통해서인데, 동남아시아와 남미쪽에서 이뤄지는
범죄를 소탕하기 위해 작전을 진행하는 모습이 공개되었고 왠지모를 희열을 느꼈다.
마치 영화에 나오는 정의의 단체같은 느낌이라고나 할까...
간단하게 소개하면 약자로 OUR인 이 단체는 위의 사진의 팀 발라드를 중심으로 오로지 후원을
통해 운영되는 무장 단체이다.
인원의 대부분은 CIA나 FBI, 네이비씰등의 우수 인재들이 자원해서 조직되어 있고 위에서 말한
범죄 예방 캠페인과 신고후 사전 조사를 통한 작전 수행으로 많은 약자들을 구했다고 한다.
홍보 관련 인원은 얼굴이 알려져 있지만 신변 보장과 원활한 작전 수행을 위해 주요 보직 인원은
가명과 얼굴을 공개하고 있지 않다.
다만 팀 발라드는 작전에도 참가하지만 홍보도 겸하고 있어서 얼굴이 알리고 있다.
위의 사진은 중요 인원의 사진이고 관련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또한 작전 수행 영상이라던가 운영을 위해 그들의 로고를 이용한 상품 판매로 모금하는등
여러 정보가 제공된다.
우리나라 사이트를 검색해보니 별 내용이 없어서 안타까워 적어본다...
홈페이지는 고 페이스북등 SNS도 하고 있다.
실제 CIA 요원 출신이라 하네요 ㄷㄷ
구출 대상자는 주로 어린이나 힘 없는 사람들이 주 대상이라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