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골든벨 울리고 떠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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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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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28
얼마 전 트럼프는 연방 법원에 출석한 뒤 지지자들이 모인 쿠바 음식점 "베르사유"에 방문했는데
이곳은 출석 다음날이 생일인 트럼프를 미리 축하하기 위해 모여있었고
트럼프는 이들의 축하에 감사하며 "모두를 위해 음식을 사겠다" 라며 골든벨을 울려 지지자들은 기쁜 마음에 음식을 주문하기 시작함
그런데 트럼프는 계산을 하지 않고 10분 뒤 말없이 그냥 떠났고, 식당 측에서도 누구한테 달아달라고 한 것도 없어서 주문한 지지자들은 그냥 자비로 다 계산함
댓글
조이e
23.06.16
어마어마한 부를 축적한 사업가라 먹튀가능성보단 깜박했을 가능성이 있네요
우주는평평하다
23.06.17
트럼프식 소상공인 매출 활성화 ㄷㄷ
회원님
23.06.17
여전히 트럼프를 지지하려나,,ㅋㅋㅋ
vividivi
23.06.17
썰로는 뒤늦게 선거법 위반인걸 깨달아 그런거라는데 그냥 말하고나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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