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꾸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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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3
·
조회 855
주식이 무려 두배나 오르는 꿈이였습니다
너무 기뻐서 테슬라에 올인하고 신나게
너구리를 끓였는데

어??!
댓글
푸르로닝
23.06.13
어느 깊은 가을밤, 잠에서 깨어난 제자가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스승이 기이하게 여겨 제자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주식이 떡상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제자는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지막이 말했다.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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