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 중소기업 사장님 만난 사람의 이야기
123
23.06.07
·
조회 7101







꼰대가 아니라 좋은 어른이셨네
댓글
다람쥐곶감
23.06.07
BEST
친부가 아버지답지 않고, 사장이 아버지다운 관계...진짜 딱 상디 스토리네요...눈물
감자전테두리
23.06.08
BEST
“이거 봐, 세상 보는 눈이 바뀌었지?” 크으으
딱지코모리
23.06.08
BEST
고시공부 오래하면서 시야가 극도로 좁아지고 심리적으로 코너에 몰렸었는데, 겨우 그만두고서 이대로 방황할 수는 없단 생각에 바로 취업했거든요.
늪에 빠져버려서.. '이제 난 영영 제대로 된 삶을 살아갈 수 없겠다'고만 생각했는데, 막상 사회 나와보니 할 수 있는 일 하고 싶은 일이 무궁히 많았어요.
뭐든지 일단 하고보면 길이 생긴다는 점, 기회를 잡아 거인의 어깨에 오르면 시야가 트인다는 점이 참 공감가네요.
다람쥐곶감
23.06.07
BEST
친부가 아버지답지 않고, 사장이 아버지다운 관계...진짜 딱 상디 스토리네요...눈물
공업적최루탄
23.06.08
더럽게 신세 많이 졌습니다! 따흐흑..
하스펄
23.06.08
따르흑...

리머니
23.06.08
사버지.... 눈물나네요
펠레급낙법장인통조림
23.06.08



김애용
23.06.08





딱지코모리
23.06.08
BEST
고시공부 오래하면서 시야가 극도로 좁아지고 심리적으로 코너에 몰렸었는데, 겨우 그만두고서 이대로 방황할 수는 없단 생각에 바로 취업했거든요.
늪에 빠져버려서.. '이제 난 영영 제대로 된 삶을 살아갈 수 없겠다'고만 생각했는데, 막상 사회 나와보니 할 수 있는 일 하고 싶은 일이 무궁히 많았어요.
뭐든지 일단 하고보면 길이 생긴다는 점, 기회를 잡아 거인의 어깨에 오르면 시야가 트인다는 점이 참 공감가네요.
감자전테두리
23.06.08
BEST
“이거 봐, 세상 보는 눈이 바뀌었지?” 크으으
이쁜둥이미운둥이
23.06.08



부와왁
23.06.08
캬..
오냐어른이
23.06.08



오예스
23.06.08
아~ 내말이 맞았지? 드디어 한 놈 내 말대로 해서 인생 핀다
너 인생핀거야 ~ ! 사장님 진짜 으른이셔~~
제 지인도 사람들 며칠 못 버틴 꼰대회사라고 평이 많은
회사 들어갔는데, 군대보다 낫다는 생각으로 그냥저냥
버티다보니 3개월마다 월급 올려주고 기름값주고
밥주고 보너스까지 칼같이 챙겨주더군요.
꼰대라는 밈 때문에 맞춤법 신경 쓰듯 과민하는 것
같은데 그것만으로 거르면 안되는 것도 있다고 느꼈습니다 ㅎㅎ
똥침하하
23.06.08
또 봐도 눈물나네잉

병건탈모기원
23.06.08



푸른눈의궤도
23.06.08
안산 상디는 다시 봐도 명작이군요..
에이보르
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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